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SSR/암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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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십이신장
4. 그랑데 페스 캐릭터
5. 레전드 페스 캐릭터
6. 기간 한정 캐릭터
6.2. 다누아 (수영복)
6.4. 레이디 그레이 (할로윈)
6.7. 아미라 (수영복)
6.8. 메구 (수영복)
6.9. 타비나 (수영복)
6.12. 피오리트 (크리스마스)
6.13. 아즈사 (수영복)
7. 이벤트 배포 캐릭터
8. 특전 캐릭터
8.2. 엘스테의 중추 흑기사＆오르키스
9. 클래식 캐릭터 일람
10. 통상 캐릭터 일람
1. 개요[편집]
암속성 밀어주기, 암속 편애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고성능 캐릭터가 존재하는 속성. 그랑데페스 한정캐릭만 6개에 달하는 것만으로도 이는 이미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다보니 고성능 캐릭터와 함께 적당한 장비 세팅만 해도 중간은 가는 기염을 토한다.
한때 배수편성[1]이 인기가 있었을 때는 체력이 적을 때 더 활약할 수 있는 수조이, 코루루 등이 굴지의 평가를 다지고 있었다. 현재는 시대에 뒤떨어져서 둘 다 티어권에서 벗어났다.
여담으로 타속성보다 남성보다는 여성캐릭터가 많고, 그 중에서도 성인 여성 캐릭터가 조금 더 많은 속성이다.
2. 역사[편집]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유리칼날. 전체적으로 공격력은 높지만 체력이 다소 부족한 특징이 있으며, 2016년 8월까지만 해도 SSR캐릭터중 데미지컷 보유자가 없는 속성인지라 이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또한 캐릭터 개개인의 딜량이나 성능은 뛰어나지만 정작 단일속성 파티를 구성해보면 파티시너지가 없이 다 따로노는 구성원들뿐이라 시너지 깡패인 풍속성, 광속성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 그런데 수영복 조이가 HP 1+1턴간 데미지 무효인 스킬을 가지고 나오면서 수조이+배수 세팅을 끝낸 기공사들이 멀티를 파괴하고 다니기 시작했으며, 이후 암속의 기본적인 메타는 수조이를 들고 있다라는 가정하에 사천인을 장비하고 워록 + 타심진 + 체이서 편성에서 수조이로 피 1을 만들어 배수를 발동시킨 후, 나루메아의 반골(OD어쌔신) 평타로 18인 HL이하급 모든 성정수를 박살는 양상으로 흘러갔으며 한동안 이 체제로 전 공역의 패권을 잡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7년대가 되어 바루나 세팅이 파타그랑데의 패권을 잡으면서 하데스 세팅의 투자 우선도가 많이 떨어졌다. 배수 세팅이 태생적으로 불안정한데다 암속성은 기본 체력이 낮아서, 잘못하면 한 방에 훅 가는 암속성은 얼티메이트 바하무트 같은 엔드 컨텐츠에 기용하기가 주저되기 때문. 게다가 하데스 세팅의 핵심인 그라시저는 서프와 골드문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다른 세팅과는 달리 돌계정이나 리세계정 같은 편법으로도 얻기 힘들다. 결국 캐릭터 풀을 채울 기회를 그라시저로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주저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이후에 개최되는 왠만한 이벤트나 컨텐츠가 수조이를 저격하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메인 편성으로 자리잡기에는 힘들어졌다. 이러한 저격이 안그래도 불안정한 배수 세팅을 더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사기라면서도 무언가의 너프조차 받지 못했지만 이러한 식으로 메인 세팅을 포기하게끔 제작진이 유도하는 식으로 흘러가는 추세이다. [2] 암속성은 수조이를 더한 마그나 세팅으로 초중반 성장용으로만 쓴다는 기공사들도 늘어날 정도.
마그나2 무기들은 상당한 가능성은 보여주지만 당장 답이 되어주진않는 미묘한 상황이다. 도끼는 그냥 좋은 무기들의 드랍율을 낮추기 위한 함정.
지팡이는 2018년 들어 가장 핫한 스킬인 필살이 달린데다 암속의 영원한 과제인 낮은 체력도 적은 공인손실로 커버해주는 신위2도 달려있어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우수한 무기이다. 마그나에선 2개 채용은 기본이고 하데스에서도 1개는 타심진과 공인 곱연산때문에라도 그냥 끼고, 특정상황에서는 필살바루나처럼 2~3개 장착하기도 한다.
총은 화, 수속성의 올드엣케작스와 올드 오베론이 퓨전된 느낌으로, 쓰려면 배수를 거의 배제한 세팅으로 4~5개 이상 최종해서 채용이 강요되는 도배형 무기이다. 세팅된 후의 성능은 나름 우수하지만 암속성 캐릭터진이 이런 세팅을 그리 받쳐주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공인버프를 지속적으로 깔아줄 수 있다면 배수보다 안정적이고 강할 수 있는 세팅이지만 2% 부족한 성능의 암속성 칼리오스트로 2종 말곤 그런 캐릭터가 없는 것. 순 무기세팅만으론 결과물이 애매한 화속성 마그나세팅이 십이신장 아니라의 절대적 버프성능에 기대듯이 현재 암속성으로 예상되는 2020년 신장을 기다리는 판이다.
2018년 12월 28일 폴른 소드 추가 옵션이 혼신으로 결정되었다. 의견은 엇갈리나 그동안 혼신이 없어 수조이를 강요받았는데 배수를 이용하지 않게 되어 편성에서 매우 자유로워졌다는 점에서는 매우 긍정적이다. 할로윈 레이디 그레이에게 파티 혼신을 추가했고 EX 2차 직업 닥터에도 파티 혼신을 쓸 수 있게 되어서 앞으로는 혼신 세팅이 더 편하게 변경될듯 싶다. 공허계열도 어느정도 뒤받침해준다.
2019년 3월에 페리가 리미티드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동시에 페리 무기도 바로 최종을 줬는데, 무려 필살 대에 수호 소라서 하데스 세팅의 오의공격력과 체력 안정성이 크게 올라갔다. 수조이 배수건, 폴른 소드 혼신이건 오의 데미지를 크게 끌어올려서 하데스 세팅의 강력함을 한 층 더 끌어올려준 무기로 평받는 중이다. 메인도 직업이 한정되어 있어 파라조니움보다는 못하지만 상한부여 덕분에 엘류시온 최강의 무기로 등극하였으며, 페리도 단검특의를 가지고 있어서 단검팟도 편성이 가능하다.
폴른소드 최종상한 이후에 계속해서 배수보다는 혼신 및 필살과 시너지가 있는 무기나 캐릭터를 출시하고 있어서 혼신 하데스 편성의 위상이 올라가는 듯 보여서, 혼신 세팅에 관심을 보이는 기공사들도 있었다. 하지만 수조이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세레권만 둘둘 감아도 정신나간 딜링을 뽑아내는 세레스트 마그나 편성의 편의성은 건재하기 때문에, 아직은 다른 속성에 비해 혼신 세팅의 메리트는 부족한 편.
5주년 업데이트의 바하무트의 상한해방으로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소환시 공격버프가 지속시간이 4턴인데 최최종으로 재소환쿨타임이 6턴(암속SSR메인무기의 경우 서브 선쿨은 3턴까지 줄어든다.)으로 단축되어 2개(서브1/프렌드 서포트1 또는 메인1/서브1 이런 식으로.)의 최최종 바하무트가 있으면 디스펠을 당하지 않는한 바하무트의 소환 공인 버프를 무한정 유지 가능하다. 마그나 세팅에 사실상 십이신장급의 지속성 버프를 달아준 패치.
2019년 8월 시점에서는 코루루의 등장으로 배수어빌팟이라는 형태로 변형된 배수 세팅이 나타나고, 아누비스 천칭으로 인해 이름이 다른 무기로만 편성하는 하이랜더 세팅이 나타났다.
2019년12월 마그나 하이랜더 배수 솔져세팅이 떠오르고있다. 쯔요바하,아카샤에서 많이 보이는 편성으로 특이하게 마그나+프렌드 기린으로 편성한다. 솔져+흑기사+코루루+수조이로 편성하며 평리를 빠르게 할수있는 레이드에서 무척 강하다.
직업무기 엠블렘을 박으면 턴종료시 어빌뎀인 솔저 , 체력이 50% 이하면 어빌리티 사용인 흑기사 , 데미지를 입을 시 어빌리티 사용인 코루루 , 배수발동을 위한 수조이를 이용하여 턴종료 어빌데미지를 극한으로 이용하는 세팅이다.
아누비스천칭 같은 장비로 인한 데미지증가 , 데스와 같은 상한증가 소환석으로 인해 현재 그랑블루판타지는 어빌뎀 메타가 괜찮은 편이고 자동발동 어빌리티이기에 버튼을 안누르고 어택리로드만 반복하면 되기에 쯔요바하같은 레이드에서 빠르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세팅이다.
결국은 운영진의 수조이 견제가 무색하게 코루루와 프레데터가 수조이와 찰떡궁합으로 출시되었고, 배수 세팅이 혼신 세팅을 완벽하게 누르게 되었다. 배수 하데스가 다시금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 캐릭터와 무기 둘 다 준수한 성능을 가진 레이, 최강급 통상캐로 출시된 프레데터 등으로 날개가 달리면서 하데스는 다시금 최강의 장군석 자리를 차지한 상태이다.
2021년 하반기에 등장한 리치도끼 세팅으로 인해 배수 세팅은 극단기전이 아니면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리치도끼 2개를 코어로 삼은 도끼세팅이 넘쳐나는 증뎀으로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며 배수를 켤 필요성을 없애버린 상황인데다, 도끼를 다 넣고 나면 배수템을 넣을 자리도 애매해지기 때문.
3. 십이신장[편집]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3.1. 비카라 (십이신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비카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그랑데 페스 캐릭터[편집]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4.1. 조이 (리미티드 시리즈)[편집]
암속성 기공사들을 폭사시킨 조정자
4번째로 나온 2016년 수영복 캐릭터. 각성일러에서 타고있는 튜브가 바로 디 오더 그랑데 전의 조정의 날개. 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노는 걸 부러워하던 조이가 좋은 생각이 났다며 세계의 힘을 빌어 구현시킨 모습이다. 수영복 캐릭터인데 왜 리미티드 시리즈로 표기되어 있는지는 아래 캐릭터 히스토리 내용 참고.
[ 캐릭터 히스토리 ] - 2016년 하반기를 결산해보면, 밸런스를 말아먹은 주범이다. 배수스킬은 원래 공인과 별항의 스킬로 발동하면 강력하지만 발동하려면 시간이 걸리고(맞아야 하니까), 리스크도 크도록(죽지 않게 맞아야 하니까...) 설계된 스킬이지만, 수조이의 콘젝션으로 인해 원터치로 발동되게 되면서 그랑블루의 밸런스를 박살내었다. 수조이 리세계정을 구매한 일부 몰상식한 유저[1]들은 수조이 암속 외에 다른 속성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
이때에 배수셋팅과 조합되어 암 사루난이 미쳐 날뛰게 한 적이 있으며, 슈바마그 세레마그 원턴킬 영상이 공개되었었다. 온갖 버프를 다 걸고 고전장에서 쓰면 4억 8천까지도 나왔다. 오버킬로 공헌도를 모으는 것 때문에 공헌도 상한이 생겼을 정도.
2017년 1월경부터 시행된 컨텐츠의 대다수에는 약점속성 외 내성 시스템을 도입하고 컨정션의 무적을 뚫는 무속성 데미지를 주는 몬스터가 늘어난데다, 별명이 '수조이죽어라맨'인 헥토르 HL 멀티배틀, 잔여 HP 10% 이하의 캐릭터 즉사 효과를 걸어오는 얼티밋 바하무트 HL 멀티배틀 등 수조이를 대놓고 저격하는 컨텐츠가 엔드 컨텐츠로 추가되면서, 엔드 컨텐츠로 갈수록 수조이의 위상은 떨어지게 된다. 유리대포 메타가 대세인 암속성 특성상 안정성과 딜링 모두를 요구하는 얼티밋 바하무트 HL은 암속성으로 도전하는 것 자체가 기행 취급을 받지만, 어찌저찌 안정성을 갖춘 암속성 세팅을 맞춘다 하더라도 어쨌든 안정성과 거리가 먼 수조이는 자연히 파티 멤버에서 탈락하기 마련. 결국 지나친 견제로 인해 억지로 그런 패턴 만드냐는 비판도 있다.
이렇듯 시스템적인 견제를 꾸준히 받고있지만 마그나 파밍 등 구 멀티배틀에서의 손해는 없는 등, 운영진이 수조이의 용도를 초중반 성장곡선에서의 고속성장용 패스로 한정지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바꿔 말하자면, 엔드 컨텐츠가 아닌 곳에서는 여전히 깡패라는 말이 된다. 이때만 따지면 다른 한정 캐릭터는 쓰레기로 보일정도로 쌨던 셈이다. 이렇듯 위상이 떨어졌음에도 여전히 강력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라, 게임위드 평가에서 유일하게 10점을 받았고 레딧 티어표에서도 최고등급인 필수(core) 판정을 받고 있다.
2017년 2월 16일 ~ 2월 28일에 다른 2016 수영복 캐릭터들과 함께 재등장했다. 또한 복각 요구가 지나치게 높은 수조이는 레페에서 정기적으로 복각될 예정이라 하니, 아에 레페 한정으로 자리잡을 모양. 덕분에 비록 타 속성 통상 키 캐릭터에 비하면 수급이 어렵지만 예전에 비하면 덜 까다로워지게 되어, 얻을 수만 있다면 수속성의 요달라하와 더불어 초~중급자의 좋은 성장용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2017년 3월 10일 패치로 종족이 불명에서 성정수로 변경되었다.
2017년 말부터는 새로 추가된 그랑데 페스[2]에서 한정 캐릭터로 출현하는것으로 변경되어 더이상 시즌 한정 캐릭터가 아니게 되었다. 덕분에 다른 수영복 시즌 캐릭터들이 복각할 때에는 같이 복각되지 않는다.
그랑데 페스에서 고정 출현하는 덕에 2018년 7월 그랑데 페스에서 해방무기인 리본이 리미티드 시리즈로 바뀌었다. 또한 무기가 리미티드 시리즈로 바뀌었으므로 조이(암속성)도 버전이 수영복 버전에서 리미티드 시리즈로 바뀌었다.
1어빌 레졸루션의 데미지 상한은 77만+ (80만대도 나온다) 딜도 강력하지만, 자체적으로 배수버프가 걸리는점도 매력적이다. 쿨이 컨정션보다 짧으며, 컨정션을 쿨오자마자 날리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적당히 상황봐서 꼽아주자.
2어빌 컨정션의 흡혈효과는 최대 체력의 15%이다. 상한은 불명(2200까지 확인) 1턴간 무적효과가 붙어있어 실제로는 최대 체력의 30%로 다음 공격을 받게 된다. 단, 루나메아나 그림리퍼, 부정디버프 등의 자해 데미지는 무효화하지 못한다. 또한 컨정션으로 걸리는 흡혈은 소거불가라 로보미 등으로 셀프 삭제하고 배수를 유지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장기전에서 사용해 보면 14턴쿨로 약 2~3턴정도 배수효과를 보는 셈.
전투 개시 직후부터 배수셋팅의 최대파워를 발휘하는 점과, 고위 멀티에서 팔랑크스를 기다리지 않고 전멸기를 씹으며 극딜을 넣을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메리트. 다만 HL에서는 한턴 무적 이후 이어지는 강력한 평타에 쓸려나갈 위험성이 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이 된다.
3어빌 썬더 및 서폿 어빌 조정의 사도는 원본과 같은 스킬이다. 썬더는 누적 공깎/방깎/상태이상내성감소 중 1개를 랜덤하게 걸고 상한은 45만정도. 공/방깎은 큰 의미가 없지만, 누적 상태이상내성 감소는 2016년 9월현재 광/암 조이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소울필퍼와 효과가 중첩되긴 하는데, 2021년 시점에서는 소울필퍼조차 거의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존재감이 없는 스킬이다.
서폿 어빌 패시브인 조정의 사도는 단속덱이라도 1속성으로 적용된다. (속성당 공인 15%, DA 10% TA 3% 상승) 덕분에 다른 캐릭들에 비해 DA율이 상당히 높게 느껴진다.
여담으로 페이트 에피소드를 보려면(= 어빌리티3을 해금하려면) 스토리를 52장까지 뚫어놔야 해서 초보 기공사들에겐 애로사항이 꽃핀다.
캐릭터 성능을 정리하자면 수조이는 배수셋팅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냥 좋은 캐릭 수준에 불과하지만, 하데스(+그라시저)[3] / 세레스트(+세레권) 의 배수셋팅이 완성된 사람이라면 무시무시한 딜뻥을 보여준다.
안 그래도 배수의 은혜를 누리기 쉬운 암속성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배수 효과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컨정션의 등장으로 하데스맨들의 화력이 미쳐 날뛰게 되었다. 더욱이 컨정션은 사용한 턴에 한해 무적, 즉 100% 데미지 컷 기능도 달려 있어, 온갖 전멸기를 씹고 몇 배나 뻥튀기된 딜을 때려박을 수 있게 해주는 파격적인 어빌리티다. 조이 자신은 '세계의 균형이 붕괴될 가능성이 생겼을 때 현현한다'고 하지만, 정작 조이의 존재로 인해 그 균형이 박살나 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다만 너무나도 뛰어난 성능으로 조이 유무에 따라 암속성 셋팅의 효율이 지나치게 갈리게 되며, 이런 캐릭이 서프 픽이 안되는 정도를 넘어 1년간 획득이 불가능한 수영복 시즌 한정캐릭으로 나왔다는 점에는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이제는 그나마 그랑데페스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원성이 좀 줄어든 편. 물론 그래도 안나오는 건 매한가지이긴 하다. 요컨대 유일한 단점이 안나온다는 점이다. 더불어 2스킬 후딜레이가 좀 길다는 것 정도[4].
뛰어난 캐릭터성과 미려한 일러스트로 기공사들을 폭사시킨 수영복 나루메아, 마찬가지로 미려한 일러스트와 끝판왕급 성능을 지닌 헤르에스에 이어 등장한 조이로 인해 기공사들이 가난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간신히 지나갔다고 생각한 타이밍에 레페와 함께 마지막으로 통장 잔액을 강탈했다고.
새로운 무기나 캐릭터가 추가될 때마다 수조이의 천하는 끝나는 것인가 하는 기대를 받았으나 결국 2021년에 접어드는 시점에서도 수조이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올리비에, 코루루, 샤렘, 프레데터 등 암속 1군이 극도로 고성능화 되는 시점에서도 수조이만큼은 입지에 흔들림이 없었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아무 특수효과도 없는 오의에, 1, 3스킬과 서포트 스킬은 존재감조차 없지만 오직 2스킬 하나만으로 대체불가능한 코어 캐릭터 취급받는 어처구니없는 점이다. 다만 거꾸로 생각하면 효율 100%가 불가능에 가까운 배수 편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2스킬이 얼마나 사기인지 알게 하는 점이기도 하다.
2021년 하반기에 등장한 리치도끼 세팅이 드디어 수조이의 독주를 멈췄다. 이제 수조이는 레슬러를 활용한 극단기전이 아니라면 입지를 잃은 상황이다.
4.2. 흑기사 (리미티드 시리즈) ★[편집]
자세한 내용은 흑기사(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오키스 (리미티드 시리즈) ★[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르키스(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올리비에 (리미티드 시리즈)[편집]
신격의 바하무트의 얼굴마담인 다크엔젤 올리비에. 소환석으로만 존재했으나, 2017년 12월 말에 진행된 그라브루 페스에서 공개된 뒤 며칠 후 바로 그랑데 페스에서 등장했다.[5]
캐릭터 상세내용은 아래 캐릭터 네타바레 참고.
[ 캐릭터 네타바레 ] - 페이트 에피소드는 하늘은 왜 푸를까 이벤트 엔딩 시점에서 시작한다. 그 뒤 어느날 갑자기 등장해 인간과 성정수랑 힘을 합치는 걸 보고 감명받았다면서 기공단에 들어온다. 그러나 이는 적당히 지어낸 것에 불과하며, 그녀가 기공단에 들어온 진짜 이유는 바로 특이점인 주인공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자신을 성정수라 했지만 사실 그녀의 종족은 단순한 성정수가 아니라 천사다. 즉 그녀 또한 4대천사처럼 원초의 성정수. 그러나 그 분과 함께 창조주와 창조신에게 반항해 타천사가 되었으며, 패했기 때문에 판데모니움에 갇혀있다. 지금의 모습은 힘의 일부와 의식을 현현시킨 것에 지나지 않으며 적의 동향을 파악해 판데모니움에 갇힌 동포들을 꺼내려고 한다. 당연히 주인공 일행에겐 동료의식 따윈 없으며 인간의 동료를 연기하는 건 유감이라고 할 정도이다.
그런데 정작 이 타천사의 난 떡밥을 마침내 다룬 이벤트 트리플 제로에서 밝혀진 바론 그토록 따르는 '그 분', 루시퍼의 계획에 소모품으로 이용당했을 뿐인 것으로 드러났다.[1] 프롤로그에서만 이 반란 당시의 모습이 반짝 등장하고 등장은 없다, 리미티드 캐릭터의 최종은 상당히 시일이 걸릴것으로 예상되니 올리비에의 향후 스토리를 보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마경 중 초마경이 된 암속에서도 특수 공포 등으로 자기 자리는 챙기고 있지만 슬슬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게 그랬는지 밸런스 패치를 받았는데, 2020년 6월 밸런스 패치의 최고 수혜자로 등극했다.
[ 2020년 6월 밸패 이전 성능 ] - 1어빌 실버 레이크의 상한은 63만이며, 황혼의 공포는 2턴간 지속되는 개인 디버프로 효과는 공포의 상위호환이다. 공포처럼 효과 중엔 적의 차지 턴이 차지 않으며, 추가로 차지 턴이 최대가 되어도 특수기를 쓰지 않고 통상 공격을 한다. 다만 이 때 통상 공격을 해도 차지 턴은 리셋되지 않는다. 나올 당시엔 HP 등이 트리거인 특수행동은 여전히 발동되었으나, 2018년 2월 14일 업데이트로 특수행동도 봉쇄하도록 상향되었다. 체력트리거 특수행동으로 온갖 제한을 거는 상위 멀티배틀 환경상 턴제 마비 효과에 필적할 만큼 강력한 효과인데 내성이 보통의 공포보다 훨씬 적게 쌓이는편이라 한 적에게 여러번 효과를 볼 수도 있다.
2어빌 모탈 신의 상한은 85만. 오의를 쓴 뒤 모탈 신을 쓰면 당연하겠지만 슬로우 효과도 2번 발동된다. 타천사의 효과를 받으면 1회당 개별로 10%씩을 적용받아 20% 상승하는 셈이라 오의보다 높은 화력을 노릴 수 있다.
3어빌 네버모어의 크리티컬 버프는 배율 30%, 확률 100%. 트리플 어택 버프 수치도 30%이다. 화력, 연속공격에 대한 필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속성이다보니 약체성공율업이 더 크게 평가받아서 보통 실버레이크와 엮어서 사용하게 된다.
서포트 어빌리티 1인 신세계로의 갈망의 추가 데미지 효과는 매턴 3%씩 상승해 최대 30%까지 올라가며, 광속성 방어도 3%씩 내려가 최대 30%까지 내려간다. 타천사의 데미지 업 효과는 세라픽 웨폰의 그것과 같으며 수치는 10%. 트리거인 암속성 공격UP은 오의를 사용하는 것으로 자급자족 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나 소환석의 버프로도 발동하기 때문에 장시간 유지하는 것도 가능.
1, 2어빌리티들의 데미지는 좋은 편이며 부가효과도 황혼의 공포, 슬로우로 매우 뛰어나지만 그 대신 +가 되어도 쿨타임이 8턴으로 꽤 길다. 10턴이 지난 뒤엔 추가 데미지가 상시 30%에, 암속성 공격버프 유지중엔 광속성에 대해 화력이 1.1배라는 것이 합쳐져 화력은 뛰어나다. 그러나 10턴이 지난 뒤엔 광속성 방어 -30%가 상시유지된다는 단점이 있다. [1]
1스 실버레이크는 데미지를 83만까지 올리고, 적의 더블어택, 트리플 어택을 100% 막는거로 상향되었다. 원래는 50% 정도만 막았지만, 이젠 100% 막는지라 사실상 적의 연속공격은 적이 디버프를 지우거나 스스로 버프를 걸지 않는 한 아예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2스 모탈 신은 쿨이 2턴 줄고 대상이 적 전체로 변하고 상한도 100만으로 올랐다. 워낙 상한해방 수단이 많은 암속으로선 기본 상한 상승도 상당한 데미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 쿨이 줄어서 적의 특수기 대처에 더 유연해진 것도 은근히 체감된다.
3스 네버모어가 파격적으로 상향받았는데, 수영복 하루트 마루트처럼 3회 피격 전까지 풀리지 않는 버프스킬로 변모했다. 버프수치도 확 올랐는데, 트리플 확률 100% 상승, 배율 30%에 100% 발동 크리티컬 버프, 약체 성공률 상승, 데미지 상한 20% 상승, 암속성 추격 30% 부여 등 화끈하게 상향받았다. 이 추격은 서폿어빌 추격과 공존이 가능하므로 버프가 유지되는 한 상시 트리플+60% 추격이라는 파격적인 평타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데미지 상한 상승도 상한이나 배수로 상한 보기 쉬운 암속으로선 굉장히 고마운 버프.
여기에 추가로 서폿어빌 2 타천사의 수치도 확 올랐는데 본래 암공업이 붙으면 광속성에게만 10% 추가를 받던게 속성 안따지고 적에게 30% 데미지 증가 버프로 강화되었다. 암공업을 받으면 속성 불문 30% 데미지가 상승한 미친 깡뎀을 선사하는게 가능해진다. 올리비에는 오의를 통해 자가 암공업이 있으니 공백만 잘 커버한다면 무한으로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통상 데미지 부여 30% 상승, 데미지 상한 20% 상승, 60% 추격, 3회 피격까지 견디는 단단한 버프, 적의 연공을 거진 완전히 봉인하는 1스의 디버프 등 어태커로서 좋은 건 있는데로 끌어받은 올리비에. 아이러니한건 이렇게 떡상향을 받은 올리비에조차 전열을 장담 못할 정도로 미쳐있는 2020년 6월 기준 암속의 캐릭풀이다.
다른 속성에 올리비에 같은 캐릭이 있다면 단숨에 전열 고정으로 들어가겠지만, 암속에선 중장기전은 코루루, 흑기사, 샤렘등이 꽉 잡고 있고, 단기전에는 수조이, 프레데터 등이 전열을 노리고 있다. 강해진 건 좋은데 하필 또 암속 캐릭만 이리 떡상향을 받아 프레데터 이후 노골적으로 드러난 암속블루 판타지에 불만이 쌓이고 있던 기공사들을 본의아니게 한 층 더 답답하게 만들어버린 밸런스 패치.
해방무기인 폴른 소드는 최종해방으로 혼신을 가지고 있다. 혼신 하데스의 코어 무기.
4.5. 헤렐 벤 샤렘 (리미티드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헤렐 벤 샤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리치 (리미티드 시리즈)[편집]
성우는 타카하시 카린.
2021년 9월 15일 그랑데페스에서 추가된 리미티드 시리즈.공식 트위터 내용
신해방 멀티의 그 리치와 동일인물이 맞으며, 성정수가 인간 형태로 변경되어 등장한 첫 사례, 정확한 설정은 멀티 배틀의 토벌대상인 리치들은 리치(리미티드)의 마음이 실연(...)으로 인해 부서졌을 때 떨어져나간 조각들이라는 내용이다.
컨셉 아트는 으스스해보이지만, 페이트 에피소드를 보면 알 수 있듯 귀여운 면을 더 부각시킨 편이다. 기공단을 지칭하며 "남녀가 섞여 생활하는 불건전민(不健全民)"이라고 하는 등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의 주인공 모콧치가 모티브인 듯한 아싸+중증의 연애망상 캐릭터. 안그래도 암속성 리미티드는 전부 여성진인데, 추가된 것도 여성진이라 향후 추가도 꾸준히 여캐가 아닐까 예상되는 상태다.
성능상 리치라는 컨셉을 살리기 위해 HP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페널티를 들고 있는데, 대신에 리밋 산달폰과 마찬가지로 턴 데미지를 회복하는 성능으로 이를 만회하고 있다.
1어빌 "팬텀 페인"[6]은 1.0배율 상한 9.5만의 속성공격을 랜덤 대상으로 6회 발동하고, 암속성 캐릭터에게 5턴 간 고유 버프 "죽음의 축복"을 거는 성능이다. 죽음의 축복은 독 / 작열 / 부패 효과를 회복으로 변환하는 효과로, 2어빌 효과와 시너지를 보이는 성능이다.
2어빌 "콜랩션 (Collapsion)"[7]은 약체 성공률 200%로 180초 간 적에게 아래 약체효과를 거는 성능이다.
- 광속성 공깎 25%
- 암속성 방깎 25%
- 독 효과 (매턴 22222 데미지)
- 부패 효과 (매턴 22222 데미지)
다만 이때, 아군한테도 5턴 간 약체효과를 건다. 효과는 아래와 같다.
- 광속성 공깎 10%
- 암속성 방깎 10%
- 독 효과 (최대 HP 5% / 최대 500)
- 부패 효과 (최대 HP 5% / 최대 500)
약체효과라서 찜찜할 수 있으나, 암속성 캐릭터에게 광속성 공깎 / 암속성 방깎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으므로 독 / 부패 효과만 신경써주면 된다. 리치가 아군에게 부여하는 약체 효과는 필중으로, 마운트 / 약체 무효 서폿어빌이 있다해도 걸린다. 서폿어빌2의 조건을 자력으로 만족시키기 위한 어빌리티.
3어빌 "스피릿 오브 커스" (Spirit of Curse)는 재사용이 불가한 어빌로, 본인에게 소거불가 고유 버프 "불사왕의 재림"을 부여한다. 불사왕의 재림은 1회만 전투불능에서 부활하는 성능으로, 부활하게 되면 고유 디버프 "부정"에 걸리게 된다. "부정" 효과는 매턴 최대 HP 10% (최대 3000)를 소모하고, 오의 게이지 10%가 감소하는 성능을 지닌다. 이때 "부정"효과는 별도의 발동 유지 시간이 없으므로, 쓰러질 때까지 유지된다.
리치의 서폿 어빌상 턴 데미지는 회복이 되므로 오의 게이지 10%를 소모한 무한 회복기로 보면 편하다. 이때 상한값이 기본 1000에서 늘어나 3000 이 되므로 HP가 빠르게 차오르는 것이 장점이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100% 성공률로 슬로우를 건 뒤 자신의 어빌 쿨타임을 1턴 단축하는 성능이다. 디버핑 스킬인 2어빌의 쿨타임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성능으로 볼 수 있다.
서폿어빌1 "불사의 부름"은 아군 전체가 HP 회복을 불가하게 하는 대신 아래 버프를 얻게 하는 성능이다.
- 별항 공업 30%
- 방업 100%
- 반드시 연공 (DA 이상)
- 오의뎀업 50%
- 오의 상한업 30%
- 매턴 최대 HP의 10% 데미지 (최대 1000)
- 일부 턴 데미지를 회복으로 변환
서폿어빌2 "고스트 마치"는 턴 종료 시 아군의 약체효과 수에 따라 아래 효과를 얻는 성능이다.
- 1.0배율 상한 13.5만 속성 전체 공격을 아군 약체효과 수 (최대 10회) 만큼 발동
- 본인 오의 게이지 5% 상승을 아군 약체효과 수 (최대 10회) 만큼 발동
풀오토 편성과 고난도 멀티에서 골고루 활약하기 좋다. 1어빌의 "죽음의 축복" 효과와 2어빌의 아군 대상 독 / 부패 부여로 인해 매턴 암속성 아군 HP를 최대 1000씩 회복시킬 수 있고, 서폿어빌2 효과로 매턴 발동되는 오토 딜링이 웬만한 오의 딜량보다 높게 나오기 때문에 딜 측면에서도 어마어마한 성능을 자랑한다. 죽음의 축복의 효과를 리치 플레이어블 업데이트와 동시에 소거불가 효과로 상향했기 때문에 사실상 디스펠에 면역인 재생 효과에 가깝다.
서폿1은 토속성 리밋 어나더 산달폰과 동일한 회복불가 페널티를 받는 대신 여러 스탯이 대폭 강화되는 효과, 그러나 자력으로 독/부패/부정의 도트딜을 자신에게 걸어서 추가 지속 회복이 가능해서 큰 일격을 당하면 포션이나 회복어빌을 못받아 전력 유지가 힘들어지는 산달폰과 달리 페널티가 거의 의식되지 않는다. 오히려 배수효과를 뽑아내기가 난해해서 해방무기의 파격적인 성능과 더불어 종말 세팅을 대대적으로 갈아야 하게 됐을 정도.
또한 서폿어빌2로 인해 오의게이지가 매턴 최대 50%씩 차오르다보니 오의를 뻥뻥 써댈 수 있는데, 덕분에 슬로우와 어빌 쿨타임 단축 효과를 살리기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3어빌의 부활효과는 아카룸의 데스 소환석 효과로 발생하는 4번 자리 전투 불가 효과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1턴부터 최대 3000 회복을 걸면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데스의 트리플 어택 버프도 어차피 연속공격 확정인 리치라서 큰 메리트가 없고, 높은 방어력으로도 버틸 수 없는 즉사급 단일 타격이나 무속성 대미지 등에 의한 사망, 빈사 시의 보험용 부활효과를 낭비하게 되고 주로 서브파티원 출격용인 데스의 주용도랑은 좀 따로 노는 지라 그냥 데스에도 살아난다- 라고만 알아두는게 낫다.
리치 추가 이후 연말 레전드 페스를 통해 페디엘이 추가되었는데, 서로 궁합이 최적임에 따라 리치의 평가가 더 오르게 되었다. 페디엘이 필드 효과를 전개하면 아군 전체가 턴 데미지를 받게 하는 대신 아군의 방업 / 연공업 / 오의성능업을 거는 성능을 지니는데, 이때 리치와 조합을 하게 되면 턴 데미지를 회복으로 변환하면서 오의 성능업 효과까지 받아올 수 있다. 게다가 페디엘은 필드 효과 시 오의를 2회 발동하기 때문에 오의팟에서 쓰기도 좋은 성능을 보인다.
해방무기 "페인 앤드 스트레인"은 체력에 스탯이 쏠려있는 특이한 도끼, 거기다 모든 스킬이 가호를 전혀 받지 않는 고유 스킬이다.
- 암속성 캐릭터에게 부여대미지 증가 효과 5만
- 장착한 도끼의 수가 많을수록 EX공인 증가(1개당 8%, 상한 80%) 상한 내에 중복적용 가능
- 대미지 상한 증가(15레벨시 7%)
대미지 상한만 레벨 150 제한이 있고 앞의 두 스킬은 레벨조차 없이 개방되있어서 상한 해방을 아예 하지 않아도 스탯 손실과 상한효과를 제외하곤 풀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리밋무기 수혜자인 하데스뿐만 아니라 마그나 세팅에도 성능감소가 전혀 없는 파괴적인 성능에다 암속 육룡무기가 오의부여댐 증가라서 일반 부여댐증가 효과가 기존엔 크리티컬시 2만에 불과한 크래프트 계통밖에 없던 암속성에 처음으로 나온 일반 부여댐에, 수치도 단 2개로 상한을 찍기 때문에 암속성이라면 그냥 필수적으로 2개를 들고가야 하는 무기로 나와버렸다. 암속 세라픽 무기가 도끼이고, 기교세팅의 코어장비인 리밋무기 바브만데브도 도끼, 마그나 공인무기도 도끼이니 도끼 수를 채우기는 아주 매우 쉬운편. 하이랜더가 아니어도 상한을 빵빵하게 채우고 무기 슬롯에 여유가 생기는 만능 세팅으로 나오자마자 화솔져에게 밀렸던 암솔져의 급부활 등의 대파란을 일으키며 각광받고 있다.
4.7. 하루트 마루트 (리미티드 시리즈)[편집]
2023년 1월 그랑데 페스에 추가된 신규 리미티드 캐릭터. 배달천사를 맡고 있는 하루트 마루트의 플레이어블 버전으로, 광속성 소환석이었던 것과 달리 정말 뜬금없이 암속성으로 추가되었다.
1어빌/2어빌이 링크어빌인데, 데미지 어빌인데도 약체 어빌로 구분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의를 쓴 뒤에는 1어빌/2어빌 효과가 동시에 발동하게 되고,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특징이 있다.
1어빌/2어빌은 각각 방깎 + 약체내성깎 / 공깎 + 특수기 뎀깎을 걸어주는데 누적식으로 최대 30% 까지 적용되어 대상 약체화에 도움을 준다. 전체 공격이라 적이 다수여도 쓰기 좋다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3어빌인데, 적에게 최대 222,222 의 무속성 데미지를 8회 가한 뒤 적의 약체효과 수에 따라 강화효과를 최대 5대까지 무효화하는 성능을 지닌다. 디스펠 성능으로는 가히 초월적인 성능으로 꼽히는 역대급 어빌리티로 꼽힌다. 게다가 서폿어빌1을 통해 강화효과가 5개 이상이면 턴 종료 시 3어빌이 자동으로 발동하기까지 한다.
서폿어빌2 는 약체효과에 따라 오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10개 이상이면 오의가 2회 발동되게 하는 성능이다. 동 속성 내에 약체효과를 무더기로 거는 캐릭터가 다수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오의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사기급 성능을 지닌 암속성 캐릭터라 많은 원성을 들었다. 특히나 2022년 12월 레전드 페스에서 풍속 리밋 샤를로테가 준수하게 등장하였기에 천장을 친 경우가 많았는데, 거기에 이어 바로 이런 고성능 캐릭터가 이어 등장하면서 원성이 커진 점도 있다.
해방 무기는 가레온 도끼와 동일한 성능으로 등장하여 캐릭터 성능과는 다른 의미로 주목을 끌었다. 동종무기 4개 이상 시 EX공인 40% / 방업 25% / 데미지 상한 7% 를 부여하는 점에서 상당히 고성능인 것. 덕분에 하루트 마루트를 뽑지 못한 유저들의 원성이 더 커지는 데에 일조하기도 했다.
5. 레전드 페스 캐릭터[편집]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5.1. 페리 (리미티드 시리즈)[편집]
2019년 3월 출시된 암속 리미티드 캐릭터. 광속성 SSR에서 나름 존재감을 어필하던 페리의 암속성 버전이다.
2월달에는 암속 클라리스가 기공사들의 지갑을 위협하더니 이번엔 뛰어난 성능+뛰어난 리밋무기+엘룬 특유의 옆트임으로 연달아 기공사의 지갑을 위협했다. 오죽하면 라디오를 진행하던 캐릭터 성우(요네자와 마도카, 카토 에미리)들조차 암페리의 옆트임이나 겨드랑이를 칭찬할 정도(...)
원체 혼자서만 강하고 버프랑은 인연이 없던 리미티드 암속에 드디어 제대로 된 버프디버프 캐릭으로서 참전해 나오자마자 많은 이들이 정가를 고민한 캐릭터.
1어빌은 적에게 디스펠과 공방깎 25%를 걸고 고유 필중 디버프 "유상의 우리"를 부여한다. 주인공의 미제라블 미스트와 공존 가능하므로 주인공과 페리 하나만으로 공방이 모두 상한까지 깎인다. 고유 디버프는 적에게 무속성 데미지 999999를 먹이는 심플한 성능이다.
2어빌은 아군 전체의 HP를 15% (최대 1500) 회복하고 오의 게이지를 20% 주유하며, 3턴 간 활성 효과를 거는 성능이다. 대놓고 혼신 편성에 쓰라는 어빌이다.
3어빌은 리밋 페리의 아이덴티티 같은 스킬로, 자신을 제외한 암속성 아군 1명을 대상으로 5턴 간 소거불가 고유 버프 "피어 가이스트"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피어 가이스트는 아래 효과를 가진다.
- 오의 뎀업 50%
- 오의 상한업 10%
- 오의 게이지 상승률 업 20%
- DA 100% / TA 20%
- 적대심 업 (4인 기준 약 40%)
- 행동불가 시 1회 부활
- 경과 턴이 10턴 이상인 경우 1턴 간 대상이 3회 행동
깨알같이 주의할 점은 시스의 4어빌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중복되지 않고 해당 3회 행동만 적용된다는 점.
오의는 4.5배율 단일 속성 공격을 가하고 오의턴을 포함한 4턴 간 아군 전체에 속성 공업 30%와 연공업 30%를 거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1은 아군 전체에게 광/암속성 데미지를 10% 씩 경감시키는 성능이다. 혼신 편성이 아니라도 나름대로 유용한 성능.
서폿 어빌2는 1어빌의 고유 디버프 "유상의 우리"가 걸린 적을 공격할 시 아군 전체에 암속성 추격 10%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심플한 어빌 구성을 띠고 있지만 심플한 만큼 강력한 리미티드 캐릭터다. 주인공의 미제라블과 함께라면 바로 상한까지 깎아내는 단면 디버프항에 디스펠, 회복기, 전체 버프, 딜러 1인 강화까지 가능하기 때문. 워낙 버프/디버프가 뛰어나다보니 혼신세팅 1티어 버퍼였던 할로윈 레이디 그레이의 입지가 본의 아니게 흔들렸다.
2021년 현재로서는 암페리의 자리는 2티어 정도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수준으로 자기 완결성 딜러가 많은 암속성이다보니 유틸성만 있는 암페리의 위상은 굉장히 애매한 위치인 것. 혼신 편성에 자주 불려나가는 올리비에나 샤렘은 배수 편성에서도 무난하게 좋은 걸 보면 이런 점이 확 두드러진다.
캐릭터 성능 외에도 해방무기도 무려 필살 대라는 강력한 성능에, 최종을 해서 120레벨을 만들 경우 필살 스킬이 강화되면 체인버스트 성능도 올라가는 데에다가, 암속에 절실한 수호까지 주는지라 페리뿐만 아니라 페리의 무기조차 하데스 유저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암속성은 아바타 무기로 인해 이미 방진 필살이 있는지라 수속에 이어 방진과 일반 필살이 모두 있는 속성으로 오의가 매우 강해진 셈.
여담으로 오의에 붙은 버프가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페리의 등장으로 하데스는 양면 세팅이 단면세팅을 완전히 압도한 상태였는데, 30%의 속성공격 버프가 매우 위력적인 버프를 주기도 했고 메인무기 파라조니움이나 흔한 삼수 무기 등으로 인해 연속공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암속성이긴 하지만 파라조니움[10] 보다 지속이 길어 세팅에 여유를 주는 연공 버프는 큰 의미가 있었다.
5.2. 레이 (리미티드 시리즈)[편집]
6주년 이벤트 ~허공, 심신~ 에서 등장한 신캐릭터. 자세한 정보는 아래 캐릭터 네타바레 참고.
[ 캐릭터 네타바레 ] - 본래 십천중 엣셀, 카토르가 이끄는 별무리(星屑) 마을은 마피아 집단의 습격으로 계속해서 고통받고 있었는데, 6주년 이벤에서 십천중과 질서의 기공단이 충돌하면서 십천중만으로는 마을을 지키는데 본격적으로 한계가 오게 된다. 그 때 우노가 별무리 마을의 자립을 위해 또 다른 자경집단 스오 패밀리를 소개시켜주고, 자경단이라는 점은 결국 또 다른 마피아 무리가 아니냐며 고민하던 남매는 결국 마을의 아이들을 위해 스오 패밀리와 접근하기로 마음먹는다. 그 스오 패밀리의 지도자가 바로 레이. 광속 리미티드 잔느 때 전례가 있긴 하지만, 좀 뜬금없이 메인이나 주요 외전 '어째서 하늘은 푸른 걸까'의 주요 캐릭터가 아니라 사전에 언급된 적도 없이 갑작스레 리미티드로 등장해 이제 리미티드는 사실상 예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설정상으론 패공전쟁 시절부터 살아온 대단한 인물이지만 그냥 갑툭튀인건 사실이라... 패공전쟁 당시 성안의 능력으로 상대를 조종할 수 있는 일족의 한 사람이었는데, 별의 민족은 이 능력을 노리고 일족들을 공격해왔고 이를 피하기 위해 모든 일족이 그중에 가장 뛰어난 레이에게 능력을 몰아주고 죽음을 맞았다. 그렇게 레이는 불로불사에 가까운 힘을 얻게 된 것. 당시의 경험 때문인지 패공전쟁은 끝났지만 세계에 여전히 존재하는 폭력에게서 자신이 거둔 고아들을 지키기 위해 스오 패밀리를 세우게 되었다고, 우노도 레이가 거둔 고아 중의 한명이었는데 우노는 레이의 가르침을 좀 다르게 받아들였는지 폭력을 절대적인 무력으로 억눌러야 한다고 생각, 십천중을 세우게 된다.
이벤트 스토리에선 눈의 힘으로 엣셀 카토르 남매를 시험하기도 하고, 십천중이 다 달려들어도 못막는 폭주하는 무겐을 진정시키는 등, 편리한 레이에몽 수준. 구체적인 과거사는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나 언급된다.
스토리상 십천중인 우노가 가르침을 받았다는 점도 그렇고, 4스킬 배치, 한 번 사용하면 두번 다시 사용하지 못하지만 효율이 매우 뛰어난 4번째 스킬 등 여러모로 십천중 컨셉을 따온 부분이 많이 보인다. 이름인 레이(レイ)는 일본어로 0(零)이랑 발음이 똑같은데, 최종 스탯이 깔끔하게 1000, 10000이라는 점 또한 십천중의 컨셉을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 [1]
오의는 적에게 천망의 성안이라는 특수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디버프는 명중률이 매우 높아 상대 내성을 미칠듯이 키운게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들어가는 디버프. 해당 디버프가 걸리면 서폿어빌 2와 연동해서 암속성의 오의 데미지가 30%, 오의 상한이 10% 오른다. 추가로 디스펠을 부여한 후 3분간 약체내성 15% 저하, 광속성 공격력 30% 저하, 더블어택 확률 100% 다운, 트리플 어택 다운 등의 다채로운 디버프를 건다. 다만 오의 데미지는 아예 없으니 데미지용으론 사용이 불가능하다. 디버프도 쏠쏠하지만 역시 오의상한 효과가 가장 매력적이라 라이징포스와 샤렘을 주축으로 하는 고속 오의회전 세팅에서 쓰일땐 한번은 날려두고 1스로 돌리는 편.
1스는 자기 이외의 암속성 캐릭터를 조종한다. 레이 자신은 이 스킬을 쓰고나서부턴 공격을 하지 않지만, 1스킬을 받은 암속성 캐릭터는 공격을 2회 하도록 강화시킨다. 자기 자신의 평타와 오의를 포기하고 타 캐릭터에게 자신의 공격 턴만을 넘기는 셈이다. 평타와 추격, 연공이 확정적인 우프와 레니, 헤렐 벤 샤렘, 최종 시스 등에게 걸어주면 레이 본인이 공격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통상, 오의공격이 가능해져 빈자리가 거의 느껴지지 않게 된다. 재사용시 해체되므로 오의를 다시 쏴야하거나 2스를 쓸 타이밍 땐 스킬을 다시 눌러주면 된다. 강화되면 쿨타임 자체가 없어서 그냥 강화 대상을 전환하는 것도 가능.
2스는 서브캐릭터랑 레이의 위치를 바꾸는 스킬. 단순히 바꾸는데서 끝나지 않고 바뀐 캐릭터를 대폭 강화시키는데, 바뀐 캐릭터는 공격력이 별항으로 30%씩 상승하고, 데미지 상한이 20% 올라가며, 회피율이 10% 상승, 반드시 트리플 어택을 한다. 다만 대가로서 방어력을 하한을 뚫는 50% 감소시킨다. 풍속 바이브 카하 2스의 부아에서 회피율을 낮췄지만 방어력 저하가 20% 덜 깎이는 버프. 자체적으로 견수를 가진 흑기사, 바자라가라던가 견수, 근성을 가진 코루루 등으로 바꿔두면 디메리트를 최소화한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단 2스를 쓰고 나면 누군가 한명이 죽던가, 적의 자리바꾸기 특수기로 레이를 다시 앞으로 끌고 나오던가 하지 않으면 해제가 불가능하니 잘 계산해서 사용해야한다. 서브1을 꺼내므로 데스 소환시에도 꼬이지 않게 배치를 생각 해주자.
3스는 1턴간 적 전체를 조종하며, 적이 주는 속성 데미지를 0으로 만드는 스킬. 무속성 공격으로 대표되는 하얀색 표기의 관통 데미지를 제외하면 숫자에 색이 입혀진 속성공격은 1턴간 아군 파티에게 어떠한 데미지도 주지 못한다. 2018년 아카샤, 2019년 루시퍼 HL 등 팔랑크스 계열의 전속성 데미지 컷을 무시하는 다발 속성데미지 특수기들도 속성 데미지인만큼 이 스킬로는 완벽하게 방어가 가능해진다. 루시퍼HL의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스킬 하나로 넘길 수 있는 것. 사실상 전속성 데미지 컷 계열의 상위호환 스킬로, 성능이 뛰어난만큼 쿨이 무려 12턴이나 되는지라 정말 위험하다 싶을때만 발동시키는 걸 추천.
4스는 사용시 경과 턴을 5턴 지나가게 하는 스킬. 아군의 스킬쿨이나 소환석 쿨 등을 단번에 앞당길 수 있으니 타이밍에 따라 흑기린 풀돌 소환석처럼 순간적으로 아군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줄 수 있다. 물론 적 또한 5턴이 지나가는 만큼 적의 차지도 급격히 늘어나서 급사를 당할 수도 있다. 때문에 4스와 합이 가장 좋은 어빌은 수조이의 컨정션인데, 컨정션의 1턴에는 무적이 붙기 때문에 어떤 패턴이든 통째로 씹고 넘길 수 있다는 사기적인 시너지를 보여준다. 워낙 전장을 크게 흔드는 성능이라 그런지 10턴 이후 사용 가능, 1번만 사용 가능 등 제한이 잔뜩 붙어있다.
서폿 어빌 1은 레이가 1스를 사용시 공격을 안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서폿어빌 2는 오의에도 썼듯이 특수디버프 천망의 성안이 부여된 적에게 암속성 캐릭터의 오의성능을 높여준다. 추가로 이 스택 디버프는 레이가 서브멤버에 있을때도 발동하는지라 여차하면 화력 극대화를 위해 2스를 써서 캐릭터를 바꾸는 것도 하나의 사용법이다.
트리키한 점이 많지만 아군 딜러에게 공격턴을 넘겨 통상화력 극대화를 노릴 수도 있고, 여차하면 서브캐릭터랑 바꾼 뒤 강화받은 서브캐릭터로 한번에 몰아칠 수도 있다. 방어적인 부분도 쿨이 길긴 하지만 3스로 무속성을 제외하면 모든 데미지를 0으로 막을 수 있어서 고난이도와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 그나마 오의데미지가 없는게 마지막 양심 수준으로 뛰어난 성능으로 등장했다.
높은 성능과 별개로, 2어빌이 0턴 어빌이다보니 수동 플레이가 강제되는 점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주회에서 써먹기 좋은 어빌 성능이 묻히는 결과를 낳은 면도 있다.
2023년 8월 29일, 0턴 어빌을 풀오토에서도 발동할 수 있게 변경되면서 풀오토 편성에서도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5.3. 페디엘 (리미티드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디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간 한정 캐릭터[편집]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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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로제타 (크리스마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제타(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다누아 (수영복)[편집]
* 배리어 수치는 1200, 러블리 나이트 키라리로 강화가능. 강화시 2500.
* 그림 리퍼 2의 반동 데미지는 최대 HP의 10%, 상한 74만
* 오의 공포효과의 지속시간은 60초, 브레이크상태처럼 적 오의 충전 및 발동이 불가능해짐.
* 업그룬트의 공격 다운효과는 25%
2015년 8월 수영복 시즌에 추가된 캐릭터. 원본 SR에서 SSR로 승격되었다.
원본과 동일한 스킬위주의 딜링구조를 가져서 높은 단계로 성장할 수록 평타딜의 비중이 높아지는 메타에 맞지 않는데다, 어빌리티가 전부 오직 하나의 효과만을 가지고 있어서 딜링면에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다만 안정적인 방어효과면에선 그냥 컷캐릭터 못지않게 좋은편. 주인공이 보통 ex스킬로 미저러블 미스트나 디스펠을 들고 가는 탓에 애로우레인을 넣지 못하는데 다누아가 있으면 공격력 최대 감소를 맞출 수 있고, 배리어는 슈발리에 마그나의 강력한 평타로 캐릭터들이 훅가는 상황을 방지해준다.
나루메아의 등장으로 활용방도가 더 늘어났다. 우선 암속성 드라프 파티 구성이 가능해 지면서 바하무트 무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상당한 방어력감소 페널티를 전제로 하는 딜구조를 지닌 나루메아와 체력이 낮은 밤피의 생존력을 상기한 최대 공격력 감소 디버프와 배리어를 통해 보충해 줄 수도 있다.
또한 기존 휴먼 중심, 스킬딜링 중심의 파티에선 레이디그레이의 딥다운에 부가된 슬로우 효과덕에 별로 눈에 띄지 않던 1분의 공포효과도 빠르게 연타를 밀어넣는 암속성 드라프 파티에선 소소한 도움이 되는 편.
2016년 6월 현재 메타에 맞지 않는 스킬구성으로 평가는 SSR 평균 수준, 단면공깎은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꼭 챙겨가는 추세는 아니며, 서포트 어빌리티나 그림리퍼는 평타딜 위주의 추세에 정면으로 반하는 구성이다. 배리어도 수치가 높지 않은편이다. 그럼에도 슈발리에 마그나를 격파하지 못하는 중간 정도의 공단이라면, 배리어와 단면공깎으로 격파를 좀 더 쉽게 가능하게 해줄수 있는 캐릭터이다.
2016년 7월 12일 수영복 캐러 밸런스 패치노트에서 그림리퍼2의 데미지 상한 상향 및 패시브의 효과량 증가를 받았다. 그림리퍼의 상한이 70만대로 증가하였고,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가 10%정도로 상향되었다. 물론 위상에는 전혀 변화가 없어 평이 좋지 못하다.
2018년 5월 추가 상향을 받았는데 1스의 배리어양이 오르고, 2스에 누적식 방깎이 생겼으며, 3스에 데미지가 생겼다. 서폿 어빌에 약체성공률이 붙어서 공포를 더 잘 노릴 수 있는 건 덤. 하지만 공포의 위상이 워낙 떨어졌는지라 오히려 누적 방깎을 통한 디버퍼로서 활로가 새로 생겼다.
상향을 몇 번 받았음에도 한동안 빛을 받지 못하던 캐릭터였지만 2019년 1월 고전장때 갑자기 주목을 받았다. 설명에 쓰여진 "드물게 공포효과"가 설명과는 달리 거의 필중수준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고전장 기간동안이나마 압도적인 채택률을 받게 된 것. 공포의 명중률이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다음 암속유리 고전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인다 할 수 있다.
6.3. 칼리오스트로 (할로윈)[편집]
자세한 내용은 칼리오스트로(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 레이디 그레이 (할로윈)[편집]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최종까지 받은
인플레로 인해 활약이 불가능해진 캐릭터이다보니 2023년 8월 5일 생방송을 통해 밸패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공개된 밸패 적용 일정은 일단 9월 이후.
[ 밸패 전 성능 평가 ] - 오의가 무려 아군전체에게 혼신을 걸어주는 무시무시한 스펙으로 등장했다. 암속은 보통 수조이를 이용한 배수파티가 주를 이루지만, 그래도 최소 체력에서조차 10%의 별항급 공업을 오의를 통해 걸어주는 점은 매력으로 다가오는 캐릭터.
1스는 자신의 오의 게이지는 20% 올리고, 5턴간 아군에게 흡수 효과와 죽음의 축복 버프를 주는 스킬. 흡수는 상한이 500이라 크게 바라기 어렵지만, 엘류시온 스킬인 죽음의 축복은 턴 데미지를 회복으로 바꿔서 리치 등 독뎀으로 아군을 괴롭히는 보스들에게 효율적이다.
2스는 적에게는 누적 방깎을, 아군에게는 누적 방업을 주는데, 누적 방깎은 무난하지만 아군의 방업이 영구지속에 소거불가라는 점이 강점. 배수를 이용해 유리대포 역할을 수여하는 암속 입장에선 영속 방업은 나쁠게 없다. 누적은 3번으로 끝나고, 누적이 끝나면 적의 방어력은 30% 깎이며, 아군 방업은 최대 45% 지속된다.
3스는 아군 한 명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 70%에 비례하는 배리어를 걸어주고, 30% 추격을 부여한다. 배리어는 4000이 상한이라 그리 높진 않지만, 피격당하기 전까지 30% 추격이 유지되는 강력한 버프. 일단 데미지만 입지 않으면 영구지속이다.
서포트 스킬은 아군에게 흡수가 걸려있을 경우 오의 데미지를 30% 올려주고 상한을 5% 올려주는 스킬. 아군 전체에게 부여되는 만큼 수치는 어느 정도 조절했다. 오의를 쏘겠다면 1스와 병행해서 쏘는 걸 추천.
뭔가 암속과는 안 맞는 오의버프, 1스의 회복효과 등으로 인해 주 메타인 배수메타랑은 어긋나있는 캐릭터지만, 2스의 강력한 영구지속 방업버프와, 3스의 추격으로 그 단점을 메꾸는 캐릭터. 기실 1스만 안 쓰면 배수유지도 크게 부담되지 않게 되는지라 배수파티에서도 충분히 기용이 가능하다. 올리비에 해방무기 폴른소드에 혼신이 붙으면서 하데스 혼신세팅에선 1티어급 버퍼로 올라왔다.
6.5. 클라리스 (발렌타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라리스(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6. 안스리아 (유카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안스리아(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7. 아미라 (수영복)[편집]
2020년 암속 수영복 캐릭터로서 뽑힌 아미라. 광속 SSR에선 근엄하고 시크한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수영복에선 그랑블루 판타지 초창기에 등장한 것처럼 먹는걸 좋아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수영복 코루루 등이 등장한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대식가 시합에 참전하는데, 참전 사유는 단순히 먹는걸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대회에서 우승해 자신의 이름을 날려 어머니에게 닿기를 바란다는 그녀 나름대로의 진지한 부분도 있었다. 그야말로 새로운 우승자로서 점쳐질 정도로 엄청난 먹성을 보였지만 컨디션 문제였는지 막판에 가서 더 먹지 못해 대식가 챔피언의 자리를 놓치게 된다.
암속에 등장한 극대 오의딜러. 타 극대오의 보유자들이 대부분 그렇듯, 아미라도 오의를 쏠 때 조건이 필요한데, 아미라만의 특수 자원 만복도가 3 이상일때만 오의사용이 가능하다. 만복도가 3 이상이면 만복도를 3개 소비해 극대 배율의 암속 데미지+3.2배 배율의 광속 데미지가 함께 들어간다. 데미지는 높지만 아미라 특유의 광속데미지 추가 덕에 다른 스킬발동 오의나 극대 데미지에 비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데미지가 나온다.
서폿 어빌 1로 인해 배틀이 시작되자마자 만복도는 3이 채워져 있으므로 다행히 아미라는 1턴에 바로 오의를 쏘는 일은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 서폿어빌로 인해 아미라의 오의게이지가 20% 이상이 되어있으면 맥시멈 오버로드가 자동 발동되는지라 아미라는 100% 오의게이지를 유지하는게 불가능하다. 어지간해선 아미라를 4번째 자리에 두어야하는 이유가 되어버린 서폿어빌.
물론 그 대가로 서폿어빌 2를 통해 아미라는 만복도가 1이라도 있을 시 공격력이 별항으로 40% 상승하고 방어력이 300%나 증가한 상태가 유지된다. 거기에 적대심도 올라 어지간해선 아미라가 맞으며, 반드시 연속공격을 하고, 만복도 숫자에 따라 공격을 당하면 반격을 한다. 만복도 조절을 잘해주면 어그로도 잘 끌고 잘 버티는 탱커 겸 공격수가 된다.
1스는 적에게 63만 상한의 암속성 데미지를 주고 암속성 방어력을 25% 저하시킨다. 동시에 아미라가 바로 오의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3스 자동 발동 덕에 아미라는 제때에 오의를 발동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그 빈틈을 1스로 메꿔줄 수 있게 된다. 만복도 관리가 어긋났을때 급히 오의게이지 수급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
2스는 아미라가 전체 감싸기를 얻게 된다. 만약 만복도가 있을 때, 만복도 수를 최대 3개까지 소비하면서 1턴간 각 숫자에 따라 강화 효과를 얻는다. 1개만 소비하면 데미지 50%가 경감되며, 2개를 소비하면 배율 50%에 발동률 50%의 크리티컬 버프를 얻고, 3개를 소비하면 통상공격의 부여 데미지가 20% 오르는 버프를 얻는다. 3개를 소비했을 경우 통상공격이 아니면 이득을 얻기 어려우니 가능하면 오의발동을 미루는게 좋다.
3스는 아미라의 특수자원 만복도를 2개 회복시키고 체력을 800 회복시키는 스킬. 만복도에 따라 요동치는 캐릭터 성능 때문인지 스킬쿨타임이 0턴으로 언제든지 몇번이고 사용 가능하다. 다만 사용때마다 오의게이지를 20% 소비하니, 오의게이지가 없으면 사실상 스킬 칸 하나가 비활성화되는 셈이다. 이 3스는 서폿 어빌을 통해서도 자동 발동되는지라 아미라는 2번째나 3번째 라인에서 사용하기가 좀 빡센 편이다.
극대 데미지를 통한 오의팡 요원, 또는 만복도를 이용한 탱커 겸 어그로 캐릭터로 등장한 아미라. 만복도 조절이 관건이긴 하지만 1스 등을 통해 만복도 조절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뽑아두면 충분히 제역할을 해주는 캐릭터다.
6.8. 메구 (수영복)[편집]
2021년 7월 31일 실장된 "아우규스테 오브 더 데드" 캐릭터. SR 캐릭터로만 존재하던 메구의 SSR 버전이다.
1어빌은 상한 13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4회 가하고 180초 간 공방깎 10% (누적 / 최대 40%)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또한 적중률 필중으로 4턴 간 적에게 "교음(鮫陰)" 효과를 거는데, 이 효과는 3어빌과 연동된다. 성능상 1어빌은 앞선 방깎보다는 후술할 교음 효과가 메인 성능이 된다.
2어빌은 3턴 간 자버프를 거는 성능으로 효과 내역은 아래와 같다.
- 크리티컬 발동률 70% / 배율 20% 상승
- 회심 효과 (크리티컬 발동 시 데미지 가산 / 가산 값은 적 HP 1% [최대 5만])
- 통상공격 뎀업 10% (천사항 가산)
자버프로는 무난한 효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때 오의 발동 시 2어빌 효과가 전체화되고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유용한 성능이다.
3어빌은 상한 50만의 3.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에게는 브레이크 어쌔씬 성능의 별항 공업을 거는 성능을 지닌다. 이때 별항 공업은 1어빌로 부여하는 교음 효과가 걸린 적에게 1회 한정으로 발동되는데, 1어빌과 3어빌은 스킬 쿨이 동일하기 때문에 6턴마다 한번씩 딜뻥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딜뻥 성능은 아래와 같다.
- 평타 뎀업 280% (데미지 상한을 116만 만큼 상승)
- 오의 뎀업 186.6% (데미지 상한을 50만 가산)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다음 발동하는 2어빌을 전체화하며,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성능이다. 단순하지만 2어빌의 회전율을 올려주다보니 유용한 성능을 보여준다.
서폿 어빌1은 수영복 메구의 아이덴티티 같은 스킬로, 파티 내 수영복 및 유카타 캐릭터의 수에 따라 버프가 걸리는 성능을 지닌다. 이때 캐릭터 수는 서브 멤버까지 포함되며, 본인도 카운트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스킨 적용은 대상에서 제외.
부여되는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 1人 : 별항 공업 30% / 방업 50%
- 2人 : 확정 3타 / 속성 추격 20%
- 3人 : 상시 약체무효
- 4人 : 상시 디스펠 가드
- 5人 : 데미지 상한업 20%
서폿 어빌2는 암속성 캐릭터가 평타 시 크리티컬이 발동하면 암속성 10% 추격이 발동하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1의 속성 추격과도 호환된다.
기본적으로 SR 버전의 서폿 어빌을 그대로 가져왔으나, 성능 향상 내용이 더 큰 편이다. 덕분에 SR과 마찬가지로 수영복 캐릭터와 편성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난감함은 그대로 남아있다.
2021년 8월 현재 암속성의 수영복, 유카타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 수영복 조이
- 수영복 아미라
- 유카타 안스리아
- 수영복 다누아
수조이는 말할 필요가 없는 원픽이므로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는 하나 같이 애매한 편이다. 다만 2인 효과까지만 받아도 확정 3타에 20% 추격, 별항 공업까지 챙길 수 있어서 활용도는 나쁘지 않다. 이런 성능 덕분에 1턴부터 폭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회 편성에서의 성능은 압도적으로 좋다. 특히 풀오토요원이 거의 없던 암속에 오키스에 이은 풀오토 적성이 높은 캐릭이라는 점에서 평가가 좋다.
다만 유틸성이 거의 전무한 성능이기 덕분에 고난도 멀티에서는 채용할 이유가 없다.
6.9. 타비나 (수영복)[편집]
2021년 8월 7일 공개된 SSR 캐릭터. 화속성 타비나의 수영복 버전이다. 유출에서 '다크 인디언 댄서'로 불리는 바람에 그대로 별명이 되어버렸다.
원본과 동일하게 "수렵의 화살통"[13]이라는 고유 스택 자버프를 활용하는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다만 5턴 마다 스택을 회복하거나 7턴 쿨의 3어빌로 스택을 최대로 충전하던 원본 성능과 달리 수비나는 5턴 쿨의 1어빌 발동 때마다 스택을 충전하는데, 오의에 1어빌 발동 성능까지 있어서 원본보다 스택 충전이 빠르다는 차별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1어빌에 완전 회피가 붙음으로써 원본에 없던 생존성까지 확보가 가능하고, 서폿어빌2를 통해 회피 시 반격 + 아군 전체 오의 10% 주유 성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유틸성 측면까지도 원본보다 낫다.
더불어 3어빌은 암속성 캐릭터 전체에게 소거불가 어빌뎀 상한 + 부여 데미지 가산 버프를 걸어주는데, 2회 피격이 되어야 해제되는 성능이라서 회피를 보유한 수비나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성능의 자버프가 되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딜 + 생존력 + 유틸성까지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문제라면 하필 암속성이라서 함께 편성할 어빌 딜러가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난이도 멀티에 채용하기에는 합이 안 좋고, 풀오토 편성 정도에서 활용하기에 적당하다.
원본 화속성과 마찬가지로 2어빌이 0턴 어빌이라 단기결전보단 장기전, 또는 고난이도에 알맞은 성능이라고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2023년 8월 29일 이후에는 0턴 어빌도 풀오토 시 자동 발동이 가능해지면서 온갖 컨텐츠에서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는 디버퍼로 볼 수 있다.
6.10. 바지라 (수영복)[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지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1. 마기사 (수영복)[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기사(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피오리트 (크리스마스)[편집]
2022년 11월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한정 SSR 캐릭터. 토속성 피오리트의 크리스마스 버전이다.
컨셉은 주회딜러지만 주회딜러로 활약하기엔 무리수가 많은 배수 캐릭터.
장갑 무기 장착 수에 따라 1어빌이 강화되는데, 때문에 세레스토 장갑이 강제된다. 2어빌을 통해 HP 80% 깎 + 2회 행동 버프를 받기도 해서 이를 고려하여 출시한 캐릭터로 보인다.
다만 그렇게까지 해도 암속성이라 자리가 만만치 않다. 애초에 배수편성 자체가 수조이를 넣는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
그나마 특징으로 볼 수 있는 점은 HP깎 어빌을 사용할 때 고유 자버프 스택을 얻고, 스택 만큼 통상공인 버프 및 데미지 상한업을 건다는 점이다. 이 버프는 서브멤버 일 때에도 발동하기 때문에 HP깎 어빌을 쓰는 수조이나 코루루 등이 들어가는 편성이라면 서브멤버 자리로 고려해볼 만 하다. 다만 얻은 김에 써본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6.13. 아즈사 (수영복)[편집]
2023년 3월 추가된 수영복 한정 SSR 캐릭터. 풍속성 아즈사의 수영복 버전이다.
극한의 주회용 어빌 딜러. 서폿어빌1로 자신에게 별항 공업 100% / 데미지 상한 100% 를 얻고, 5배율 어빌뎀을 10회 때려박는 2어빌이 가장 고유한 특징이다. 덕분에 주회용 어빌 딜링 편성을 짜면 어빌뎀만으로 혼자서 2000만 이상을 뽑아낸다. 신석을 이용한 어빌 딜링 편성에는 무기스킬 : 기예 가 붙는 페디엘의 해방무기가 대표적으로 사용되다보니 편성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것이 흠으로 꼽힌다.
어빌뎀 이외에는 구성상 탱커로 활약할 수 있다. 서폿어빌1의 디메리트로 모든 공격의 명중률이 50% 깎여있다보니 1어빌의 스택형 자버프로 명중률을 보정해주어야 정상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통상/어빌/오의 공격 시 스택이 하나씩 깎이기 때문에 1어빌의 쿨타임인 6턴이 지날 때까지는 얻어맞기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이와 같이 구성된 것으로 예상된다.
6.14. 일사 (유카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사(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5. 큐피땅 (수영복)[편집]
자세한 내용은 큐피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6. 티코 (할로윈)[편집]
자세한 내용은 티코(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이벤트 배포 캐릭터[편집]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7.1. 조커[편집]
2018년 6월 페르소나 5 콜라보로 참전한 주인공인 조커 본인이다. 드디어 암속에서도 조커의 참전으로 콜라보 쓰알을 얻게 되었다. 어빌리티가 원작에서 본인의 최초 페르소나인 아르센의 자력 기술에서 따온 것이라는 특징이 있다.[15] 다만 그랑블루에서는 성우 후쿠야마 쥰이 십천중의 카토르로 이미 참전했는데, 겉과 속이 다르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조커는 계속해서 쿨함을 유지한다면 카토르는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강한 태도를 보이는 게 연기의 차이점.
1스는 상한 40만 정도의 평밤한 딜 어빌기다. 이대로만 보면 뭔가 콜라보 쓰알캐라도 애매하게 보일 수 있는데 서포트 어빌리티 2와 합쳐지면 바로 다시 사용 가능하다는 특수한 기능이 숨겨져있다.[16] 어차피 암속은 어지간해선 광속에서 쓰는 경우가 많으니 상한 90만의 딜링기로 보고 쓰는게 편하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1스를 쓰고 남은 1스를 일부러 안쓴다고 해도 쿨이 도는지라 무한 1턴 에이하는 불가능하니 원 모어가 떴다면 그냥 계속 쓰는게 이득이다.
2스는 적에게 턴제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특이하게도 평타뿐만이 아니라 특수기조차도 확률로 빗나가게 만드는 트리키하고 운에 몰빵하는 디버프. 평타는 보통 50% 확률로 미스가 나고, 특수기는 전부 미스나거나 전부 맞거나 둘 중 하나가 된다. 특수기가 빗나간다면 전부 회피가 되버리는지라 때에 따라 대박이 되기도, 없는 게 되기도 하는 스킬. 추가로 회피율 저하는 약체내성을 다운시키는 걸로 구현되었다.
3스는 원작에서 조커가 초기에 장비하는 장비 토카체프 총을 들고 적에게 쏘는 스킬. 각 탄당 데미지는 상한 6만에 총 5발을 쏘는지라 데미지는 기대하기 묘하다. 뒤에 붙은 30% 오의 게이지 상승을 믿고 쓰는 스킬. 다만 이 스킬은 특수 자원 장약을 쓰는데, 이 장약을 다 쓰면 회복수단이 없는지라 로보미 SSR 마냥 3스킬은 그 배틀 내에선 영원히 쓰지 못한다. 수수한 효과치고는 큰 제약이 걸린 스킬.하지만 사용기간이 2턴이기에 2턴마다 30% 채울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스킬이다.
4스는 1~2턴의 턴제 혼수 효과. 기본 명중율이 75%라서 스쿤다를 걸어놔야 걸 확률이 안정적이다. 이 스킬 만으로 고전장 1턴킬 파티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위상을 얻었다.
오의는 페르소나 5의 주역들이 모여서 적을 팬 후 특유의 컷신이 나오는 연출을 보여준다. 그리고 각 캐릭터에 따라 버프나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다음과 같다.[17]
오의를 통해 디버프를 넣을수도 스스로에게 버프를 넣을 수 있기에 노리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이래저래 허점을 찌르는 플레이가 가능한 사양. 컷인이 드러날때 각 캐릭터 성우가 대사도 외치는지라 컷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체적으로 지난번 에도가와 코난 마냥 통상 캐릭터의 위엄을 깎지 않은 채, 자신만의 트리키한 성능을 구축한 SSR 캐릭으로 평가받는다. LB 보너스도 나쁘지 않게 받았고, 특수기를 미스할 수 있게 하는 자신만의 영역까지 구축한 캐릭터.
1번 어빌리티 에이하 사용시, 그리고 승리 대사로 조커의 대사가 뜰 경우 페르소나 5 특유의 컷신을 볼 수 있다.
7.2. 캬루[편집]
사이드 스토리에 추가된 프린세스 커넥트 이벤트에서 새로 출시된 미식전 멤버. 작년에 처음 열렸을 땐 스탠드 이미지와 스토리 내 대사만 있던지라 캬루 팬들은 아쉬워했는데, 사이드 스토리 추가 후 처음으로 추가 SSR 배포 캐릭터로서 등장했다.
1스는 적에게 70만 상한의 암속성 데미지를 주는 스킬. 이 스킬은 오의로 주어지는 버프 케이오스 그리모와르가 있으면 2번 발동된다. 3스의 어빌리티 상한도 있는지라 각종 상한무기들을 합치면 200만 데미지도 어렵지 않게 뽑아내는 스킬.
2스는 특이하게도 적에게 암속성 방어력 저하 디버프를 누적식으로 건다. 특정 속성 디버프를 누적식으로 부여하는 건 캬루가 첫 사례. 수치는 15%고 최대 30%까지 적의 암속성 방어력을 깎아내기에, 일단 한 번이라도 명중하면 방깍 요원으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해낸다. 아쉬운 점은 기본 명중률이 높은 편은 아닌지라, 약체내성 다운이 어느정도 필요한 디버프다.
3스는 적 전체에게 40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누적식 어빌리티 상한 상승 버프를 부여한다. 쿨도 4턴으로 전체 데미지 스킬치고는 짧은 편. 누적 버프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15%씩 상한을 늘려주고, 최대 45%까지 늘려주며, 해당 버프는 영속적으로 지속된다.
서폿 어빌 1은 캬루에게 배수 공업 버프를 부여한다. 다만 체력 수치가 거의 20% 정도는 떨어져야 공업이 적용되는구나 수준으로 조건이 빡센 편.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수조이가 반필수다.
서폿 어빌 2는 심플한 크리티컬 상승 업 버프. 캬루에게 배율 50%와 확률 40%의 크리티컬 버프를 부여한다. 발동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발동하면 평타 딜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오의는 1스와 연계되는 특대 데미지 오의. 오의가 발동하면 1스를 2번 사용하게 하는 특수자원 버프를 준다. 어지간해선 5턴 안이면 오의를 쓰는게 가능하니 1스를 무난하게 강화시켜주는 오의.
전체방어를 가진 페코린느, 통상캐랑도 비교 가능한 뛰어난 버프와 방어 디버프를 가진 콧코로에 비하면 캬루는 스킬뎀으로 승부하는지라 아무래도 앞의 두 캐릭터에 비해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암속에서는 이미 디버프와 스킬뎀으로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레이디 그레이도 있고, 아이덴티티로 부여한 누적식 속성 방깎도 누적 디버프를 막는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든 속성에 이득을 주는 누적 방깎에 비해선 아쉽게 느껴진다. 초보 때는 얻어두면 도움을 주지만, 성장한 이후로는 아무래도 애정으로 커버해야하는 캐릭터.
혹은 파티 4번째 자리에 두고 데스의 희생양으로 주면된다!
여담이지만 레딧에서 캬루를 딱 한줄로 평가한 내용은 무과금 극딜러(F2P Nuker)
7.3. 를르슈 람페르지[편집]
코드기어스 콜라보로 등장한 를르슈 본인. 같이 참전한 카렌과 스자쿠와 달리 를르슈는 이벤트 후반인 19일에 이벤트 스토리의 완전한 엔딩을 보고 나서야 참전한다. 이벤트 전투로 간단하게 그 전투성능은 확인 가능하지만 서폿 어빌 등은 이벤트 초창기 기준 불명이다.
서폿 어빌은 기본적으로 스자쿠나 카렌에게 부여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과 초보자도 쉽게 혼신을 쓸수 있게 해주는 10% 혼신 토템 기능 (...)
버프자체는 괜찮은데 수치가 밋밋한 수준이라 아쉬운, 평범한 배포캐릭이지만. 오의의 게이지 10% 부스트와 없는거보단 나은 혼신효과 때문에 가진게 없는 기공사의 고전장 고기 파티에서 의외의 조커역할로 쓰이기도 한다.
코드기어스 1기 종반의 유페미아 사건 이전 시점에서 넘어온 상태라 스자쿠와 제대로 대화를 통해 화해하고 최종적으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를 수단까지 포기해가며 나나리를 건드린 빌런을 끝장내는 전개라 넘어온 일행들이 완전히 그랑블루의 세계에 정착(!)하는 기묘한 해피 엔딩을 맞는다.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충전에 드는 비용이 100만 루피 가량이 나오자 피자 사업을 시작하는게 에필로그 에피소드 내용일 정도.
7.4. 아야세 에리 ＆ 야자와 니코 & 토죠 노조미★[편집]
Aqours 후배들을 이어 마침내 뮤즈 3학년생들도 그랑블루 판타지에 콜라보로 참전했다. 이전 Aqours처럼 3인 1조 캐릭터로 등장했고 스킬 배치도, 네이밍 센스도 후배들을 그대로 따왔다.
1스는 아야세 에리의 트레이드 마크급 대사인 하라쇼! 를 그대로 이름으로 따왔다. 스킬 사용시 러시아어 'Я' 가 뜨며 적의 강화효과를 하나 무효화시킨다. 무효화에 성공하면 아군 전체에게 오의 데미지를 30% 상승시키는 1회성 버프를 부여한다.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디스펠 겸 아군 버프기. 레벨 90에서 오의 데미지 버프의 수치가 50퍼센트로 증가하고, 오의 상한 20퍼센트 상승이 추가된다.
2스는 야자와 니코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그 대사 니코니코니다. 사용시 분홍색 스마일 표시가 뜨며 아군에게 2턴간 더블어택 상승 25%, 트리플 어택 상승 25%를 부여한다. 수치가 적진 않지만 2턴으로 짧은 편이라 연공이 필요할 때만 써주는 걸 추천. 레벨 90에서 사용간격이 6턴으로 단축되고 상한 25252의 주는 데미지 상승 버프가 추가된다.
3스는 토죠 노조미를 대표하는 대사 스피리추얼을 따와서 지은 스킬. 사용시 초승달 마크가 뜨며 적에게 광속성 공격력 15% 저하, 암속성 방어력 15% 저하 디버프를 부여한다. 속성효과를 깎는 스킬이라 단순 단면, 양면 디버프들과 공유가 가능한 점이 장점. 다만 기본 명중률은 90%라 명중률 보조가 필요하다. 레벨 95에서 디버프량이 20퍼센트로 증가하고, 연속공격확률 감소 디버프가 추가된다.
4스는 8월 17일 해방되는 스킬. 효과는 심플하게 데미지 컷 40%를 아군에게 부여한다. 레벨 100 달성 후 페이트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리플렉트와 내구도 1500의 배리어가 추가되는데, 리플렉트에 받는 데미지를 30퍼센트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총합 70퍼센트의 데미지 컷을 제공하게 되었다.
서폿어빌은 아군에게 광속성 데미지 10% 경감을 주는 어빌.
오의는 암속성 데미지를 부여한 후 아군에게 암속성 공격력 15% 상승 버프를 6턴간 부여하고, 500의 힐량은 제공한다. 500의 힐량은 덤에 가깝고 무난한 수치의 암속성 공격력 상승이 주 역할. 사용하고 나선 BGM이 러브라이브 1기 애니메이션 오프닝인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僕らは今のなかで)로 변경된다. 이후 최종상한해방을 하면 이름이 2기 ED인 어떤 때라도 계속(どんなときもずっと) 으로 바뀌고 300 상한의 재생 효과가 추가된다.
후배들이 그렇듯 뮤즈 3학년 3인방들도 말 그대로 무난 그 자체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15%씩 속성을 깎아대는 디버프, 팔랑크스 컷 계열 스킬, 디스펠 겸 오의 데미지 펌핑기, 연공상승기 등 탑급은 아니지만 기용하자면 어떻게든 사용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 어떻게든 전열에 쓰고 싶다면 아쿠아처럼 리밋 서폿어빌의 별항공업 보너스 등을 찍으며 커버하는 걸 추천. 이 3인조도 편성 시 캐릭터를 특정한 하나로 고정이 가능하다.
이벤트 동안 실시된 투표에서 1위를 하여 최종상한해방 추가가 결정되었지만 이벤트가 끝난 지 한참이 지난 후에도 콜라보 이벤트가 사이드 스토리에 추가되지 않다가, 이벤트 종료로부터 1년 넘게 지난 2020년 9월에 이벤트가 사이드 스토리에 추가되면서 최종상한이 함께 추가되었다. 먼저 최종상한해방을 받은 아쿠아 2학년처럼 한 가지 분야에 강화를 받기보다는 다재다능한 방향으로 강화되었다. 암속에는 한정과 통상 모두 강력한 캐릭터가 많아 경쟁하기는 힘들겠지만, 원래도 다재다능했지만 오의에 재생이 추가되고 내구력과 공격력 버프가 강화되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배포 캐릭터로서는 충분히 좋은 캐릭터.
7.5. 시스 (이벤트)[편집]
6주년 이벤트 ~허공, 심신~ 에서 배포한 이벤트 전용 시스. 스토리상 이전에 자신이 몰살시킨 마을의 생존자 네한이 마피아의 간부로서 살아있는 걸 확인하자, 오랫동안 이어진 악연과 은원을 끊기 위해 잠시 십천중의 이름을 내려놓고 네한과 결판을 지러 갔을 때의 시스다.
당연히 정식으로 가입하는 시스보다는 많이 조정돼서 나온 성능. 연공확정도 없고, 천사항 상한 스킬 등 폭딜 스킬도 원본 시스에 비하면 크게 부족하다. 하지만 이벤트를 하면 공짜로 주는 캐릭터라는 점을 보면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등장했다.
우선 오의는 특대 데미지와 함께 1회짜리 모든 공격을 피하는 회피를 부여한다. 또한 1스나 2스를 사용할 때 부여되는 특수 버프 낭조나 낭기가 있을 땐 오의 데미지가 30%, 오의 상한이 10% 증가한다. 1스, 2스 중 하나만 적당히 쓰면 바로 강화된 오의를 사용 가능해지는지라 사용 난이도는 쉬운 편. 거기다 이 회피는 각 버프가 달려있을 때 회피 성공시 자동으로
발동하는 효과도 그대로 받으므로 후속데미지도 기대가 가능하다.
1스와 2스는 서로 링크 어빌리티라 어느 한 쪽을 쓰면 다른 쪽을 사용하지 못한다. 버프도 마찬가지라 1스로 부여된 버프랑 2스로 부여된 버프는 중첩이 불가능하니 무리해서 회피를 유도할 필요는 없다.
1스는 적에게 73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2회짜리 회피 후 카운터가 붙는다. 그리고 특수버프인 낭조가 부여되는데, 낭조 시에 적의 공격을 회피 성공하면 2스가 자동적으로 발동된다. 다만 1스의 카운터 회피로는 2스가 발동되지 않으니 주의.
2스는 적에게 무작위로 8만 상한의 데미지를 6번 주고, 자신의 어빌리티 데미지 상한을 10% 늘린다. 이 데미지 상한 버프는 누적이고 최대 50%까지 올릴 수 있다. 동시에 자신의 오의 게이지도 15%씩 올린다. 2스에는 특수 버프 낭기가 부여되는데, 낭기 상태 때 회피를 성공하면 1스가 자동 발동한다.
3스는 시스가 1턴간 무조건 트리플 어택을 치게 만들고, 3턴간 적대심이 오르며, 회피율도 15% 정도 오른다. 시스는 1, 2스를 쓴 후 회피를 통해 어빌데미지를 주는 딜러인 만큼 적대심 상승도 회피율 상승도 나쁘지 않은 상성을 보여준다. 트리플로 인해 오의 사용이 빨라지는 점도 긍정적인 시너지.
서폿어빌은 1, 2스의 특수 버프가 회피를 성공했을 때 각자 2스와 1스를 자동 발동시킨다는 걸 설명했다.
원본에야 미치지 못하지만, 회피형 어빌딜러라는 꽤 특이한 스타일로 등장한 이벤트 배포 시스. 바로 강화된 오의를 쓸 수 있다는 점+스킬 사용과 회피를 통해 후속 딜을 넣는다는 점을 이용해 오의팡 팟에 이용하던가, 장기전 회피형 어빌딜러를 기용하겠다면 나름 선택지의 폭을 넓혀주는, 배포치고는 좋은 캐릭터다. 각 속성 중에서도 마경의 끝을 달리는 암속이라는게 평가를 본의 아니게 깎아먹었다.
7.6. 카시우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시우스(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7. 조로 & 상디[편집]
2022년 9월 14일 시작된 원피스 필름 레드 콜라보 이벤트 "RED to BLUE"를 통해 배포된 콜라보 캐릭터. 원피스 밀짚모자 일당의 조로&상디에 대한 플레이어블이다. 9월 20일 시작되는 이벤트 후반을 진행해야 얻을 수 있다.
1어빌은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 별항 공업 50% (1회)
- 3턴 간 속성 추격 30%
- 3턴 간 부여뎀 가산 (최대 3만)
- 3턴 간 매턴 HP 감소 (최대 HP의 5%)
2어빌은 상한 63.5만의 5.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180초 간 속성 방깎 25%를 부여한다. (약체성공률 100%)
3어빌은 아군 전체의 HP를 20% 회복 (최대 2000)한 뒤 오의 게이지를 20% 충전하는 성능이다.
4어빌은 상한 81만의 8.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3턴 간 자신에게 2.0배율 카운터 (2회)를 부여한다.
오의는 자신의 HP 최대값의 15%를 소모하여 상한 242만의 12.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30% 충전하는 성능이다. 소모할 HP가 모자라면 오의가 발동하지 않는다.
서폿 어빌1은 자신이 확정 3타를 하지만 적개심이 상승하는 성능이다. 4인 기준 타겟률은 약 40%.
서폿 어빌2는 턴 종료 시마다 오의 게이지 20%를 소모하여 상한 63.5만의 4.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는 성능이다. 빈사 상태일 때에는 턴 종료 시 3어빌이 대신 발동하는 성능이다.
서폿 LB는 어빌 사용 시마다 오의 게이지가 충전되는 성능으로, 3레벨에서 10% 가 충전된다. 오의 게이지가 매턴 소모되는 캐릭터의 특성상 오의를 조금이라도 자주 보려면 필수적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배포캐치고는 고성능인 캐릭터. HP가 금방 닳아없어지기 때문에 주회 편성 외에는 크게 활약하기 어렵다.
다만 리밋 리치와 함께 편성한다면 1어빌의 HP 5% 소모가 회복으로 변경되면서 풀오토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적개심업이 붙어있어서 리치를 보호하는 역할도 할 수 있어 우수하다.
콜라보 이벤트 특성상 콜라보 기간 중반 때에 후반 스토리 해금과 동시에 배포되었는데, 덕분에 자연스럽게 2일 전 공개된 통상캐릭터와 비교되었다. 통상 뽑기로 얻는 캐릭터가 배포캐보다 저열한 성능을 지니게 된 상황이 되어서 이런저런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애초에 암속성이라 통상캐에는 관심 없다는 여론도 없진 않다.
7.8. 이타도리 유지 & 후시구로 메구미[편집]
2023년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 주술회전 콜라보 이벤트에서 배포된 캐릭터. 8월 5일부터 개방된 이벤트 전반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획득된다.
3어빌이 3턴 후부터 사용 가능해지다보니 사실상 중장기전용 캐릭터로, 전체적 어빌 구성도 중장기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의를 쓰면 딜링 어빌 (1어빌 / 2어빌) 쿨타임이 초기화되는데, 1어빌을 쓰면 오의 게이지가 20% 충전되고 2어빌을 쓰면 디스펠 / 공깎 / 감전 스택업을 부여해주어 유용하다.
부가적으로 피격 시 1어빌이 자동 발동하고, 적 특수기 시 2어빌의 전체 딜링이 자동 발동하는 점도 유용한 편.
1어빌/2어빌이 데미지 어빌이고 피격 시 1어빌 자동 발동하는 점에서 단기전에서도 나름은 쓸모가 있다.
8. 특전 캐릭터[편집]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8.1. 카타리나 (암속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타리나(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엘스테의 중추 흑기사＆오르키스[편집]
그랑블루 판타지 시즌 2의 마지막 블루레이 특전으로 등장한 흑기사, 오르키스 페어 캐릭터. 배포 캐릭터답게 원본 캐릭터의 성능을 적당히 깎은 상태로 등장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먹이고 1스 드레인을 발동시킨다. 스킬데미지가 이럭저럭 있는지라 오의로 주는 데미지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1스는 흑기사의 최종 전 그 데미지 스킬을 그대로 따왔다. 상한 60만의 데미지를 추고 최대 2000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 다만 이 페어는 서폿어빌로 인해 빈사 때 성능이 확 오르는지라 서폿어빌과는 조금 안 어울리는 부분도 있다.
2스는 페어에게 내구도 3천의 배리어를 주고, 누적식 방어력 상승을 10%씩 준다. 이 누적 방어상승은 최대 30%까지 올라간다.
3스는 페어에게 불사신 효과를 1회 부여하고, 바로 오의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덕분에 오의파티를 기용한다면 즉시 사용가능한 스킬 덕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서폿어빌은 1개뿐인데, 이 페어가 빈사 상태일 때 공격력이 별항으로 50% 상승하고, 방어력이 100% 오르며, 더블어택이 100%, 트리플 어택이 30%, 오의데미지는 50% 오르고, 오의 상한은 30% 오른다. 이 서폿어빌 덕에 이 페어는 빈사상태를 유지하면 할수록 이득을 크게 얻는다.
배포 SSR이라 그런지 적당히 조정한게 바로 눈에 보이는 캐릭터. 다만 빈사시 올라가는 스탯과 오의 성능은 꽤 매력적이라 배수 오의팟을 꾸린다면 나름 고려 가능한 성능으로 나왔다. 시즌 2 볼륨 1 화뷔라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
9. 클래식 캐릭터 일람[편집]
2022년 3월 6일 8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공개된 신규 캐릭터 분류군으로, 3월 10일 8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실장되었다. 출시 초기인 2014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추가된 통상 캐릭터가 클래식 캐릭터로 분류된다.
해당 캐릭터들은 출시된지 너무 오래되어, 최종상한 이전의 자체 성능만으로는 전혀 쓸모없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신규 유저가 유입되었을 때의 가챠 풀을 개선하는 취지로 진행된 패치로 취급되고 있다.
해당 분류군의 캐릭터들은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보가 잘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9.1. 레이디 그레이 ★[편집]
어둠 속성 최초의 통상 SSR 이면서 최초의 어둠속성 최종상한 캐릭터이다.
컨셉과 어빌 구성이 누가 봐도 암속성이라는 점이 특징 아닌 특징으로, 암속성 디버퍼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성능에 문제가 많다보니 여러번의 밸패를 받았고, 2021년 3월 7일 7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재차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었다. 밸패 이전 성능의 경우 아래 내용 참고.
[ 밸패 이전 성능 ]
딥 다운은 방어 감소 기술 중 방어 감소량이 최대치, 미저러블미스트와 중복적용이 가능한 단면 방어감소기중 가장 강력한 기술이다.
다크는 평범한 공격기술로, 배율은 3.5배~4배에 상한은 약 70만 사용 간격도 길다. 2017년 2월 밸런스 패치 이전까진 쭉 28만을 유지해온 비운의 어빌리티였다.
베인은 매 턴 종료마다 8천의 데미지를 입히지만, 솔플에서도 아주 초반에나 유용하지 그 이후론 별로이며 남보다 한대라도 더 쳐야하는 멀티배틀에서는 발동 시간만 아까워지는 기술. 독, 작열 등의 디버프형 데미지는 타인이 공격해도 발동되어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데미지 자체가 너무 낮아서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 그래도 크리스마스 로제타가 어빌리티 추가데미지 조건으로 독효과를 요구해서 동시 채용할 경우 유용성이 더 늘었지만 크리스마스 로제타도 잘 안 쓰인다... 밸런스 패치로 어둠 속성 데미지(상한 62만)이 추가되어 쓸만한 어빌리티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소환석 바하무트(어둠 속성 공격 100% 증가.)의 가호를 받을 수 있는 어둠 속성이란 점만으로도 메리트가 있다.
디버프 관련 패치 이후 과거처럼 아무 파티에나 집어넣고 디버프 요원으로 굴리기는 효율이 썩 좋지 않았지만, 딥 다운 성공률 상향조절을 받은 이후에는 타속성 상대로도 다시 괜찮은 성공률을 보여준다. 타속성 파티에 혼자 출장파견은 힘들어도, 바하무트를 대동하고 암흑파티로 밀어버릴 때는 여전히 유용.
오의 발동 모션이 꽤 간결해서(딱 1타다!), 새로고침 꽁수가 막힌 뒤로는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어둠속성 SSR 최초로 최종상한해방 캐릭터가 되었다. 기존 최종상한해방캐릭터와 다르게 오의의 명칭에 ++가 붙는게 아니고 새로운 이름이 되는 것이 특징. 오의 성능면으로는 언데드 효과 부여가 추가됐다. 하지만 그나마 이 효과를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 자기 체력 회복패턴을 가진 마그나급 보스들에게는 아예 언데드면역이 붙어있어서 마땅한 사용처가 없으며, 시너지 효과가 있는 어빌리티 또한 거의 없기에 있으나 마나한 효과. 이벤트SR 시라사카 코우메가 스스로 언데드를 걸기에 실패해도 체인시 그레이의 뒷자리에 있으면 오의 추가데미지를 볼 수 있다는거 정도...
90레벨엔 강화해달라는 다크 대신 베인이 강화돼서 독데미지가 25000으로 늘어난다. 특이하게도 베인을 시전한 플레이어파티만 25000의 데미지를 보고 그외 멀티배틀 참전자들은 2000의 데미지가 뜬다. 사용자 외엔 혜택을 별로 못 보게 되는 셈이며, 그 수치조차 낮아서 있으나 마나한 강화이다.
95레벨에 추가되는 2번째 서포트어빌리티는 꽝에 속하는 파티 전체 약체효과내성UP이다. 수치도 10%~15%정도로 낮아서 그냥 없는거나 마찬가지의 효과.
100레벨에서는 딥다운이 ++가 붙으면서 슬로우 효과가 추가된다. 그리고 텍스트로는 안적혀있지만 방어감소율도 25%에서 30%로 증가.
결국 100레벨 이전 강화는 다 무의미하며, 딥다운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 건 변함이 없다. 30%화는 좋아보이지만 시스템의 방어감소 최대치 50%를 오버하기 쉬운 불필요한 수준. 덤으로 애매한 단점이 있는데 이것과 동급인 방어디버프 보유자는 어둠속성 잔다르크 한명뿐이다보니 딥다운++가 걸린 상태에선 이 둘외의 단면 방감효과는 모조리 무효화돼서 효과의 갱신을 할땐 언제나 그레이나 잔다르크만이 할수있다. 이때문에 강력한 고체력 보스를 공략할 때 도중에 갱신 중 미스가 나거나 갱신전에 그레이가 죽어버리거나 하면 일순간 단면 방어감소가 날아가서 딜손해를 보는 상황이 유발되기 쉽다. 딜 능력이 워낙 안 좋다보니 멀티에선 잘 안 쓰이며, 솔플에선 역시 30% 방감을 가지고 있으며 딜링도 잘 되는 암다르크에게 밀린다.
2017년 2월 22일 밸런스 패치에서 다크의 데미지 상한이 (드디어)증가하고, 다크에 암속성 내성 저하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베인이 암속성 데미지도 입히게 되었다. 단독으로 40%까지 방어감소가 가능한데다 오로지 평타 공격만 있는 잔다르크와 달리 어빌딜이 필요한 지점에선 만만찮은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
1어빌 다크 (Dark)는 상한 70만의 5.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주며, 추가효과로 100% 적중 슬로우를 거는 성능이다. 밸패 이후에는 적에게 걸린 약체효과가 10개 이상일 때 2회 발동되는 성능으로 변경되어 좀 더 효율적인 성능이 되었다.
2어빌 딥 다운 (Deep Down)은 180초 간 단면 방어 DOWN을 걸고 암속성 방어 DOWN을 추가로 거는 성능이다. 밸패 이후 100레벨에서 방어 25%, 속성방어 15% 수치로 상향되며, 디스펠 효과가 추가로 붙게 된다. 약체 성공률이 방어 DOWN은 100% 이나 속성 방어는 90% 이다보니 약체 성공률을 챙겨줄 필요가 있다.
방어 DOWN 만으로도 굉장히 유용한 성능이었으나, 디스펠 추가로 더욱 효용성 있는 어빌이 되었다. 특히나 빛속성 멀티에서는 자버프를 거는 경우가 많다보니 유용한 편.
3어빌 베인 (Vain)은 전체 데미지 및 180초 간 독 상태 부여하는 성능의 노멀한 전체기에 해당한다. 이때 독은 25,000 데미지를 부여하는 상태이상이다. 밸패 이후에는 90레벨에서 어빌명이 캘러미티 베인 (Calamity Vain)으로 변경되며, 아래 효과로 변경된다.
- 상한 62만의 4.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
- 상태이상 독 (180초, 매 턴 50,000 데미지) / 약체 성공률 100%
- 상태이상 마비 (1턴 ~ 2턴) / 약체 성공률 90%
- 상태이상 치명의 녹무 (3턴) / 약체 성공률 100%
마비과 치명의 녹무는 밸패 이후 추가되었으며, 치명의 녹무는 데미지를 타수당 3,000 x 약체효과수 만큼 가산하는 성능으로, 약체효과 10개 (최대 30,000 데미지)를 최대로 적용한다.
오의 본 데스 왈츠(Bone Death Waltz)는 5.0배율의 단일 속성 데미지를 가하는 성능으로, 밸패 이후에는 독 상태의 적에게 상한 63만의 4.0배율 단일 속성 데미지를 추가로 가한다. 샤렘, 코루루에서 알 수 있듯 오의에 추가 데미지는 오의 관련 가장 좋은 상향이기 때문에 오의 관련 패치가 전무했던 레이디 그레이에겐 적합한 상향에 해당한다.
서폿 어빌1 애증의 충동는 밸패 이후 완전히 변경되어 적 약체 효과 수에 따라 오의 성능이 상승하는 효과를 지닌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전까지 오의 관련 패치가 전무했던 레이디 그레이이다보니 오의 부분 밸패와 함께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 오의뎀 6% x 약체효과 수 (최대 60%)
- 오의상한 3% x 약체효과 수 (최대 30%)
서폿 어빌2 흑결계는 95레벨에 추가되는 어빌로, 아군 전체 약체 내성을 10% 향상시키고 전투 시작 시 암속성 캐릭터에게 마운트 1회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마운트 어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1회나마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으므로 나름 유용한 성능이다.
밸패 이후 적의 약체효과 수에 따른 성능 향상을 볼 수 있게 하였는데, 레이디 그레이의 어빌만으로도 최대 5개의 디버프를 걸 수 있다보니 조금만 신경써주면 약체효과 10개를 채워 최대 성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어빌 구성상 버프보단 디버프쪽에 치우친 성능이다보니 파티 안정성에는 기여하지 못하지만 극딜러만 넘치는 암속덱이다보니 이런 부분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2어빌의 방깎이 워낙 수치가 높기 때문에 주인공이 꼭 미스트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채용의 여지가 있다. 따라서 적당한 2티어 캐릭터로써 특정 멀티에 편성하여 활약하기 좋은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추천되는 조합은 리밋 샤렘인데, 리밋 샤렘의 디버프 수가 워낙 많다보니 레이디 그레이의 성능 최대치를 쉽게 만족시킬 수 있다.
해방무기는 특이하게 "우콘바사라"라는 빛속성 도끼인데 남편의 유품이다. 레 피에와 마찬가지로 루피 가챠에서도 등장한다.
여담으로 설정상 30세로 미망인 답지 않은 젊은 나이이며, 초반 일러에 나오는 두 해골은 먼저 떠나보낸 남편과 아들이라고 한다.
또한 특이하게 네챠와필리와의 크로스 페이트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 다 보면 두 캐릭터의 HP가 증가한다. 덕분에 생전 남편과 닮아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9.2. 케르베로스 ★[편집]
신격의 바하무트의 케르베로스 그대로다. 이번엔 정말 그 세계에서 왔는지 듣보잡 마법사가 연구하다 버려진 전송마법진에서 우연히 튀어나와서 동료가 된다. 종족조차 최초의 '불명' 태그이며,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은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마스터'다. 능력치 자체는 어빌리티 배치가 공격형에 가까운 SSR치곤 상당히 낮지만[19] 그걸 3으로 커버한다. 어빌리티는 다 3배수 이상의 어빌리티라고 보면 편하다. 업소프션의 회복량은 1333. 트라이어드 디셉션은 강력한 지속 상태이상 암흑/매료를 동시에 시도할 수 있고 사실상 덤 취급인 작열은 턴당 데미지가 3333.
서포트 어빌리티의 트리플어택 확률이 상당히 높아서 네프티스처럼 정말 확률을 조금 올려주는 버프만 받아도 높은 체감 발동확률을 보여준다.
2015년 7월 패치로 인해 종족이 불명인 경우 모든 바하무트 무기의 스킬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가장 높은 효과 1개만 적용) 간접적이지만 큰 상향을 받았다. 지금까지 어떠한 바하무트 효과에서도 소외되었던 슬픈 역사를 보상받을 수 있게된 셈. 다만 암속성 SSR에 강력한 딜러 캐릭터가 워낙 많아서 입지가 애매하다. 암루난을 제외하면 채용율이 가장 낮으며 최종상한을 받은 루시우스와도 순수 어빌화력은 비슷한정도다. 여러모로 살길은 트리플어택뿐.
특이하게 (버프등으로 더블어택 확률을 올려주지 않는이상) 더블어택을 전혀 하지 않으며, 트리플어택은 서포트 포함 20%정도 확률로 발동한다. 보통 캐릭들의 트리플어택이 5% 미만인 것을 생각하면 굉장한 확률.
2017년 2월 22일 밸런스 패치로 오의시 자신의 트리플공격 확률 상승 버프 추가 및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량 상승이 예정되어 있다. 정말 오랜만에 받은 상향인데 결국은 기승전 트리플어택인지라.... 오의에 붙은 효과는 사천인 버프와 겹치고, 사천인 버프보다 수치가 낮다는게 드러나면서(No Effect가 뜬다) 여전히 함내청소요원 취급.
2017년 3월 10일 패치로 종족이 불명에서 성정수로 변경되었다.
2017년 7월 패치로 서폿어빌과 오의에 붙은 TA확률이 대폭 상승해 오의버프가 걸리면 100% TA를 날리고 서폿어빌에 TA시 적 약체내성 누적다운이 추가됐다. 그리고 3번어빌의 디버프 적중률이 증가했다. 하지만 기본 스텟이 영 좋지 않은데다가 종족과 타입의 영향으로 LB도 영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 막상 확정 TA라도 딜러천국인 암속에서 그다지 내세울만한 딜이 안나온다는게 문제, 평타만으로 누적 약화내성 디버프가 된다는 점 때문에 마비 서포터 역으로만 좀 쓰인다.
2021년 9월에 최종상한 해방을 받게 되었다.
최종상한 에피소드가 기본 내용과 달리 꽤 신선한 편이다. 산달폰이 갇혀있던 판데모니움의 문지기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고, 산달폰과 단장의 기공단에서 100년 만에 만나게 된다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 최종상한 에피소드 네타바레 ] - "코카비엘"이라는 천사가 판데모니움에서 온갖 실험을 하는 만행을 저질러 봉인되었는데, 그 권속이었던 켈베로스도 이때 봉인이 되어버렸다.
이때 켈베로스는 3개의 인격으로 분리되어 봉인되는데, 그 중 "본능"에 해당하는 부분이 어떤 인간 마법사가 그린 소환진에 의해 인간 세계로 나오게 된 것. 그 "본능"의 켈베로스가 바로 단장과 함께 있는 이 켈베로스라는 설정이다.
그런데 이 코카비엘의 봉인이 곧 풀릴 것 같은 상태인데, 이렇게 되면 "본능"의 켈베로스도 주인 곁으로 돌아가야하는 것. 이것이 싫어서 켈베로스는 단장을 주인으로 변경하려고 하는 스토리이다.
결론적으로 주인을 단장으로 변경하면서 3개의 인격이 하나가 되고, 완전체 켈베로스가 되면서 강해진다는 결말이다.
9.3. 바자라가 ★[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자라가(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4. 비라 ★[편집]
자세한 내용은 비라(그랑블루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5. 사루난 (암속성)[편집]
루나 메어의 재생은 최대 550
성능이 괴이해진 사루난. 빛속성은 방어보조형 캐릭터였지만 어둠속성은 딜...러..가 아니라 알수없는 캐릭터가 돼 버렸다.
전반적으로 너무 속성내 희귀어빌(디스펠/힐)이 몰린 한정캐인 크리스마스 로제타를 의식해서 구성한듯은 한데...
루나메아는 포비든 커스의 페널티의 댓가인지 상한이 없어서 스펙, 버프 조합에 따라 데미지가 끝을 모르고 상승한다. 반동데미지는 환영버프가 있으면 회피가능. 물론 자력으로 불가능하니 페트라를 한파티에 넣어서 걸어주거나 소환석 가루다를 서브로 쓰는 방법뿐이다. 재생은 총회복량이 전체 힐 한번과 비슷한 수준이니 제법 쏠쏠한편.
포비든 커즈의 최대 축적은 7회. 1회당 1000의 반동 데미지가 루나 메어에 누적되며, 7회 축적시 7000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한 턴에 포비든 커즈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버프/디버프 해제용으로 다른 속성 파티에 넣은 뒤, 원하는 타이밍에 반동 데미지를 이용하여 자살하는 식의 운용도 가능하다. 단점은 역시 스킬 시전 시간. MVP 경쟁이 심한 멀티퀘스트에서는 여러번 중첩하여 사용하기 부담스럽다.
우니아의 아군 강화/약화 효과 제거는 자신의 파티만 적용된다. 적에게 걸린 약화효과 삭제 때문에 대부분의 멀티에서는 봉인기 취급. 기껏 디버프 다 걸어놔도 우니아 한방이면 전부 날아간다! 정말 위협적인 버프나 디버프가 아닌한 즉시 다른 디버프를 다시 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사용을 자제하고 멀티배틀에선 슈발리에 마그나 전을 제외하면 그냥 봉인하는편이 낫다.
루나메아의 자폭과 우니아의 효과로 생긴 트롤용 캐릭터라는 이미지와 달리, 솔로잉에서는 쓸만한 편. 상한 해제를 끝마친 디 오더 그란데를 사용할 경우, 루나 메어로 수백만의 데미지를 날릴 수 있다. 2015TGS행사에서 다른 천상계파티들을 누르고 전부문 1턴 최대딜량을 달성했다.
평타, 오의부문은 상한에 부딪혀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지만, 상한이 없는 루나메아가 무려 천만이라는 데미지에 도달해서... 2016년 8월에 수영복 조이가 나오자 4억 6천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해버렸다.
다만 종족이 엘룬이기 때문에, 속성세팅에서는 바하무기의 효과를 받기 힘들다. 어둠속성의 경우, 15년 7월 시점에서 엘룬 종족이 R의 로아인, SSR에서는 시스 밖에 없기 때문. 종족불명인 뱀피, 케르베로스와 같이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SR인 루시우스에게도 밀리기에 의미는 없다. 바하무트 단검을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휴먼과 같이 쓸 수는 있지만...
하지만 그런 암루난도 쓸곳이 생겼는데, 하이레벨 슈발리에 마그나에선 크게 활약한다. 하이레벨 슈발리에가 쓰는 이지스 머지 디바이드는 디스펠로 약체내성을 지워도 이지스 머지 해제를 쓰지 않으며, 버프 하나 하나를 모두 디스펠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에 있는 이들이 다 한대씩 쳐서 이지스 머지 디바이드를 발동했다 싶을 때 우니아를 쓰면 한번에 버프가 정리돼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메인스토리에서 미스라 마리스를 만날때도 아주 잘 먹혀서 쓸만하다.
그외에도 비트들이 사용하는 페이즈시프트(타게팅 디버프)->퍼니시먼트(타게팅 디버프가 있는한 턴마다 계속 사용) 콤보도 클리어올 효과가 한정캐릭터에게만 있는 암속성에겐 뷔라의 마운트로 디버프를 막지 못하면 고통스러운 패턴이나 우니아는 아군의 강/약화효과 모두를 다 날려주기때문에 클리어올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수영복 조이 출시 이후 그란시저를 도배한 빅하데스맨이 어쌔신(수면+석화), 수영복조이, 자루하메리나(플레어)와 조합하여 슈바마그와 세레마그를 0턴킬내는 영상이 올라오는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하여 11월 24일 패치로 인해 1턴당 입힐 수 있는 데미지의 상한히 새롭게 생길 예정이다.
데미지 상한 문제로 결국 다시 우니아로 인한 트롤링이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버린지라. 2017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오의는 배수효과를 받아서 데미지를 강하게 줄 수 있고, 많은 이들이 염원하던 우니아의 적의 약화효과 제거가 사라졌다. 여전히 아군의 강화를 날리는 트롤링은 가능하지만, 트롤링으로 인한 데미지는 훨씬 줄어들고, 여차하면 전략적으로 사용할만한 활로도 생긴 셈.
9.6. 밤피 ★[편집]
9.7. 나루메아 ★[편집]
9.8. 베아트릭스[편집]
10. 통상 캐릭터 일람[편집]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10.1. 잔 다르크 (암속성)[편집]
10.2. 포르테[편집]
- 배틀 크라이의 버프는 단면 20%, 디버프는 양면 15%
신격의 바하무트의 다크 드라군 포르테. 바하무트에선 마족이었으나, 그랑블루로 넘어오면서 종족이 드라프가 되어버렸다. 동시에 키도 125cm로 대폭 하락. 가슴은 거유에서 폭유로 상향됐다. 전투광인 것과, 비열한 수단을 싫어하는 건 바하무트 시절과 동일하다. 육체능력이 출중한(?) 드라프답게 깡 공격력이 매우 높은편인것이 특징.
1스킬인 흑룡쌍격파는 란슬롯, 알레테이아의 1어빌과 완전히 같다. 오의를 사용하면 2번 발동되는 것도 란슬롯과 동일(상한은 62만 근처).
2스킬 배틀 크라이는 아군에겐 공격버프를, 적 전체에겐 공격 디버프를 걸지만, 버프는 단면이라 레이지3에 지워지고, 디버프는 양면이라 미저러블 미스트에 묻힌다.
3스킬은 효과자체는 좋지만 크리율, 더블어택확률 모두 확률이 좀 미묘하다. 더블어택 확정수준은 당연히 아니고... 체감상 양쪽다 30% 근처인듯. 다만 슈스의 송 오브 그랑데와 같은 파티 연속 공격 버프와 중첩이 가능하므로 다른 버프와의 연계를 기대해야 한다. 실제로 듀얼임펄스와 연계하면 꽤 괜찮은 체감을 보여준다.(송 오브 그랑데는 원래 높으니)
서포트 어빌리티는 턴당 3%라는 느긋한 사양. 아예 캐릭소개에서도 느긋하다고 언급이 되어있었다. 상한치 도달은 15턴후이며, 최대 45%(별항) 까지 오르긴 한다. 서브 자리에 넣어둬도 누적 턴은 계산되므로(서브로 15턴 이후에 메인 교체되면 상한까지 공업상태로 교체) 교체 요원으로 사용해도 된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강한 스킬구성이지만, 레이지/미저러블미스트에 묻히는 2스킬이나 확률이 미묘한 3스킬, 존재감이 떨어지는 서포트어빌이 아쉬운 캐릭터. 다만 서포트어빌을 충분히 쌓을 수 있는 디 오더 그랑데, 아폴론HL 등 장기전에서는 승산식 50% 패시브의 힘으로 강력한 딜을 뽐낸다. 화력자체는 나루메아에 밀리지만 나루메아보다 스킬버튼을 적게 눌러도 된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포르테의 등장으로 한정(할로윈 칼리옷)으로밖엔 존재하지 않았던 파티 공업 버프(비록 20% 수준이지만) 암속 캐릭터가 상시 등장 캐릭터에도 생겼다는 것은 꽤 유의미하다. 물론 HL 레벨급의 다인 멀티에서는 레이지 3에 묻히는 등의 단점이 명확하지만, 레이지를 따로 들고 다니기 어려운 매니악 등의 솔로잉에서는 지속 시간도 5턴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때문에 혼자서 잘 노는 암속 1티어 캐릭터들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따라서 포르테의 주된 활용법은 크게 두 가지, 2스킬을 앞세운 솔로잉에서의 파티 화력 증가 요원 및 딜러 역할과 승산식으로 계산되는 공업 서포트 스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기전 멀티 HL 등에서의 첫 번째 교체 맴버로서 훌륭한 서브 딜 역할. 만약 서브가 아닌 메인으로서 채용하고자 한다면, 드라프 위주의 파티 구성으로 아예 변화를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
포르테가 나오면서 한정, 십천중을 제외해도 드라프만으로 단일파티를 구성하는게 가능해졌으나.. 구캐릭터인 바자라가는 성능만으로 보면 한물 갔기 때문에 암다르크/비라/밤피 등을 넣을 수밖에 없게 된다. 단 밤피는 종족이 불명이라 어디에 넣어도 상관없으며, 바하무트 웨폰 3단계가 있을 경우 2종족까지는 자유롭게 쓸 수 있긴 하다.
바하무트에서 포르테를 그린 무시마로가 일러스트와 코멘트를 남겼다. 포르테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가능.
비록 외모는 변했지만 바하무트 시절의 설정이 거의 그대로 넘어와서 어린아이들을 잘 돌본다. 공식 4컷이나, 45레벨 페이트 에피소드인 마룡유치원에서 확인 가능. 덕분에 트위터 등지에선 포르테마마라고 불리고 있다.
2017년 12월 밸런스 조정을 받았는데, 배틀크라이가 암속성 공업으로 바뀌고 공격력 다운이 누적으로 바뀌었다. 이로서 포르테는 공업버프를 끊임없이 줄 수 있는 캐릭터로 바뀌었다.
10.3. 바이트 ★[편집]
2015년 시나리오 이벤트 <폴 오브 드래곤>에 등장하는 밤피의 남동생. 이벤트가 복각되면서(정확하게는 복각되었다 끝나면서) 가챠에 등장하였다.
다만 성능이 애매했기에 초창기에도 거의 안 쓰였고, 쭉 버려졌다. 그러던 중 2021년 그라페스 1일차 생방송(12월 11일)에 밸런스 패치 대상 24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선공개된 4개 캐릭터 중 하나다.
2023년 9주년 소식을 통해 최종상한이 예고되었고, 2023년 4월 18일 최종상한이 추가되었다.
1어빌은 상한 10.4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랜덤 타겟으로 6회 가하고, 180초 간 적 전체의 연공을 100% 깎는 성능이다. (약체성공률 90%)
2어빌은 소거불가 자버프를 얻는 성능이다. 100레벨에서 대폭 강화되며,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 (디메리트) 2회 피격 시 소거 -> (100레벨) 상시 적용
- 별항 공업 50%
- 방업 20% -> (100레벨) 100%
- 회피율 약 60%
- 크리 버프 (배율 30% / 발동률 70%) -> (100레벨) 발동률 100%
- 연공업 (DA 100% / TA 20%) -> (100레벨) TA 100%
- 적개심업 (4인 기준 타겟율 약 57%)
3어빌은 적의 CT를 하나 추가하는 대신 아군 전체에 오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CT를 추가할 수 없는 경우 강화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버프의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오의 게이지 충전 30%
- 오의 뎀업 30% (1회)
- 오의 상한업 10% (1회)
4어빌은 95레벨에 획득하며, 자신 이외의 암속성 아군 1인에게 소거불가 버프 "자랑스런 피의 권속(誇血の眷属)"를 거는 성능이다.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밤피에게 거는 경우 버프 명이 "남매의 정(姉弟の絆)"으로 변경된다.
- 별항 공업 20%
- 방업 100%
- 반드시 연공
- 흡수 (최대 500)
오의는 5.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자신에게 완전 회피 1회를 걸고, HP 를 회복 (최대 4000)하는 성능이다.
서폿어빌1은 자신이 평타와 오의뎀에 따라 HP 를 회복 (최대 500)하는 성능이다. 90레벨에 강화되어 암속성 아군이 적 HP 를 흡수하는 때에 약 50%확률로 2턴 간 2.0배율 카운터 (1회)를 받게 하는 성능이다. 회복이 0이라도 발동하며, 효과 부여 턴도 2턴에 포함된다.
서폿어빌2는 적 특수기 발동 시 1어빌이 발동하는 성능이다.
최종 후 연공 100% 깎이나 아군에 버프 및 카운터 부여, 특수기 대응 등이 추가되면서 기존 성능대비 고난도 멀티에서의 성능이 크게 올랐다. 기존에는 주회나 풀오토 성능만 좋았기에 브레이브 그라운드에서만 쓸모가 있었지만, 고난도에서도 채용할 여지가 늘게 되었다.
다만 3어빌로 CT 를 채워주는 면이 있기 때문에 사용 시에 다소 주의가 필요한 면이 있다. 때문에 슬로우를 자주 부여할 수 있는 캐릭터와 구성해줄 필요가 있는데, 덕분에 남매인 밤피와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 밤피는 2어빌로 적 CT 를 깎아 아군 전체에 오의게이지 20% 충전을 하기 때문. 쿨타임도 7턴으로 딱 맞는다. 이 경우 배치 순서는 바이트가 무조건 밤피 앞에 있어야한다.
슬로우 요원으로서 그외를 꼽으면 리치[21]나 잇파츠[22], 레이디 그레이[23]가 추천되는 편이다.
또한 밤피는 암속 아군의 흡수 횟수에 따라 턴 데미지를 주는데, 바이트가 3어빌로 이를 지원할 수 있으므로 궁합이 좋다. 이 경우 방깎 하한선 50%을 유지하기 애매한 면이 있으므로 남은 한 자리에서 잇파츠는 제외되는 편이다.
[ 2017년 평가 ] - 1어빌은 굉장히 무난하고 특징 없는 연타형 딜기. 상한은 타당 8만씩 최대 48만정도이다.
2어빌인 노블 블러드에는 바이트의 모든 포텐셜이 몰려있다. 스테이터스 대폭UP의 상세는 별항 공인 50% / DA확정 / TA 대폭증가 / 크리율 90% / 회피율 70% / 방어도 ?% UP / 적대심UP 으로 무지막지한 스펙업을 하게 된다.
표기는 데미지를 2회 입으면 이라고 되있지만 실제 적용되는 효과는 한턴에 더블/트리플어택이나 다단히트 특수기에 여러발을 맞아도 1턴당 각성 스택은 1만 줄어들기때문에 2턴에 걸쳐서 공격을 받아야 풀린다.
맞으면 풀리는 스킬에 적대심UP을 달아둔 바보같은 구조이지만, 높은 회피율이 있어서 생각이상으로 유지가 잘된다. 마구 공격만 연타하며 무뇌플레이를 해도 어지간해선 오의만 제때 사용해서 오의회피 버프를 중첩 받는다면 쿨타임이 돌아올 때까지 풀리지 않을 정도. 각성이 풀려서 약체화가 걸려도 쿨타임이 돌아와있으면 약체화를 제거하고 다시 각성 상태가 될 수 있다.
LB도 노블 블러드의 활용에 특화되있는데 적대감 감소 2개와 서포트로 회피성공시 반드시 발동하는 지속시간 무한의 누적공격력업이 있다.
적대감 감소 LB 2개를 다 찍을 경우 아예 피격율이 0이 되어 파티원이 전멸해 자기 혼자 뿐인 경우가 아니면 전체공격이 아닌 공격을 받지않게 된다. 노블 블러드를 켜도 남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확 내려가서 유지력이 더욱 늘어난다. 약체화 상태가 되어도 전체대상 특수기가 날아오지 않는한 생존을 보장받는데다 쿨은 돌아와있고 각성은 풀렸는데 남은 체력이 애매하면 일부러 각성을 다시 걸지않고 맨몸으로 딜을 하는 트릭키한 운영도 가능. 다른 LB도 크리2 암속공업2 등의 준수한 구성이라 LB포인트가 모자랄 지경이다.
3어빌은 적의 차지게이지 증가 라는 희대의 페널티를 들고나왔다. 말하자면 슬로우가 아니라 패스트인 셈. 하지만 그에 비해 성능은 오의데미지 20%업 (상한은 변하지 않는다) 으로 평범한 편이다. 시작하자마자 밤피 2스와 콤보로 쓰는게 그나마 유용하다. 물론 슈발리에 마그나 같은 특수한 경우, 특정 위험한 턴을 넘기기 위해 일부러 차지 구슬을 풀로 채운다던지(슈발리에 마그나는 반피 이상일때는 오의턴에 스스로 내성 리필만 걸고 통상공격은 하지 않는다)와 같은 어느정도 유연성 있는 운영이 가능하기는 하다. 또한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길어 연속공격 버프나 템 파밍의 상태에 따라 효과를 2번, 운이 좋아 많으면 3번까지도 볼 수 있다는 점도 어느정도 장점, 방어디버프에 면역이거나 원래 높은 방어력 때문에 딜이 제대로 안박혀 상한을 보기 힘든 곳에서도 유의미한 버프로 돌아오곤 한다.
브레이크 상태일때도 차지 구슬이 꽉 차지만 않았다면 브레이크 상태의 파란색 차지 구슬이 하나 늘어나며 스킬을 성공시킬 수 있다. 허나 차지게이지가 이미 풀이면 스택이 없는 적에게 쓸때의 밤피와 마찬가지로 미스가 뜨고, 또 내성에 따라 미스가 뜰수있어서 그냥 효과를 받을 수 없는 때도 있다.
바이트의 등장으로 암속성은 서프픽 가능한(비한정) 캐릭터로만 기타종족 파티가 가능해졌다. 한정캐릭까지 포함하면 서브멤버까지 전부 기타/성정수로 채워가는것도 가능하다. 같은 바하무트 마족 카드 출신인데 드라프로 종족 개조를 당한 포르테가 억울해지는 상황.
초기에는 개복치마냥 한대만 스쳐도 각성이 풀리고 약체화하는데다 오의를 쓰면 스스로를 각성을 풀어버리는 쓰레기였지만 2017년 말 밸런스패치로 대대적인 상향을 받아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 최종 이전 평가 ] - 1어빌은 상한 10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랜덤 타겟으로 6회 가하고 적 전체에 연공 다운을 거는 성능이다. 큰 특징 없는 무난한 딜링기.
2어빌은 소거불가 고유 자버프 "각성" 상태가 되어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대폭 상승시키는 성능이다. 2회 피격 시 버프가 해제된다. 밸패 이전에는 해제 시 약체화까지 되어 문제가 되었으나 밸패로 해당 내용은 삭제되었다. "각성" 상태의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별항 공업 50%
- 방업 20%
- 회피율 업 약 60%
- 크리 확률업 70% / 배율업 30%
- 연공업 (DA 100% / TA 20%)
- 적개심 업 (4인 기준 60%)
3어빌은 적의 CT를 1개 채우는 대신 아군 전체의 오의게이지를 30% 충전하고 오의 성능업 (뎀업 30%, 상한업 10%)을 1회 부여한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에게 완전 회피 1회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서폿어빌1은 흡혈로 통상 공격 시 일정 비율 HP를 회복하는 성능이다. 최대 상한 500 이 적용된다.
서폿어빌2는 밸패로 추가된 어빌로, 적의 특수기 발동 시 1어빌이 발동되는 성능이다.
타격수가 늘어난 1어빌리티가 특수기에 자동발동하게 되어 고전장 고기편성에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오의에 완전회피가 붙어서 금기 체인을 사용해도 안전하다.
10.4. 마르키아레스[편집]
MP를 사용하는 현자 컨셉으로 나온 암속성 최초의 하빈 SSR.
평소에는 상한해방전의 모습으로 자상한 할아버지지만 아스트랄에 취하면 해방후의 모습으로 폭☆렬을 외치는 유쾌한 성격이다.
성능면에서는 현자 컨셉을 애매하게 들고 나와서 완벽하게 망한 캐릭터.
암속성 유일의 비한정 회복캐릭에, 1스킬은 유이시스의 모으기와 같이 오의상한을 270만까지 올려주고 비교적 짧은 쿨의 확정트리플 2턴 스킬도 있다. 매턴 200재생은 암속의 현 배수메타와는 잘 맞지 않지만 서포트 어빌의 성능으로 보면 고성능.
인것 같으나...
현실은 컨셉때문에 망한 캐릭터.
핵심 스킬인 2, 3스킬을 사용하려면 MP를 5씩 소모하는데, 마르키레아스는 MP를 0으로 시작하며 매턴 2씩 차는것 외의 회복수단이 전무하다. 심지어 오의를 사용하면 MP를 전부 소모한다(오의데미지가 증가한다지만 상한은 오르지 않아 무의미하다)
그 결과 전투초반엔 스킬사용이 불가능하며, 오의사용후 트리플어택으로 빠르게 오의게이지를 다시 모으는것도 불가능(오의로 MP를 다 날려서 다시 3턴 모아야 사용 가능하다)
위기의 순간에도 우연히 MP가 차있어야 회복이 가능하며, 심지어 공격하면 힐이안되고 힐하면 공격이 안되는등 자신의 스킬셋이 완벽하게 충돌하고 있다. 실제로 뭔가 스킬 사용이 굉장히 제약이 많은데 비해 그렇다고 썼을때 엄청나게 좋은것도 아닌 애매한 성능을 보인다.
차라리 1번스킬대신 현자의 타심진-숙명진처럼 MP 수급기를 줬거나, 오의로 MP를 날려먹지 않았으면 좋았을 캐릭.
쭉 함정대접을 받다가 2017년 12월 아예 때려고쳐진 수준으로 캐릭터가 조정을 받았다. 말이 많았던 2, 3스의 경우 MP의 소모량을 줄였으며, 소모해야 나오던 효과를 하나는 무조건 발동시키도록 바꾸었다. 시작부터 MP를 3 가지고 전투를 하도록 변경되어서 스킬 사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도 좋은 상향. 또한 유저들이 그렇게 소원했던 MP 회복기가 1스에 포함되면서 1스 이후 스킬 사용이 자유로워진지라 트리플로 평타를 아프게 때릴지 오의로 강하게 때릴지 마음 편히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서야 캐릭이 자기 컨셉을 제대로 살리고 1인분을 하게 된 셈.
10.5. 제타 (암속성)[편집]
10.6. 칼리오스트로 (암속성)[편집]
10.7. 아자젤[편집]
루시오, 케르베로스, 아미라, 니나 등과 같이 바하무트에서부터 채용된 캐릭터.
신격의 바하무트 디자인을 그대로 썼지만 성우 배정은 제네시스 기준이고, 개인 스토리 자체는 제네시스 출신인 아미라와도 엮여있는듯 하지만 기본적인 캐릭터의 배경은 그랑블루 오리지널 스토리인 '왜 하늘은 푸를까' 시리즈와 공투 퀘스트의 후반 스토리인 판데모니엄의 설정을 쓰고 있다. 다만 버진소울의 니나와도 여전히 아는 사이라서 애니판의 설정들이 겹쳐서 남아있다.
[ 캐릭터 네타바레 ] -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악마라고 주장하며 지나가는 드라프를 보고 마족이라고 우기는 등 허당스러운 행적을 보이지만 45레벨 페이트에서 밝혀지는 정체는 천사장 루시펠을 섬기던 전 천사. 애초에 게임 내 종족값이 성정수이니 큰 스포일러는 아니다. 벨리알의 꼬드김에 넘어가 성정수 반란에 가담했다가 타천하고 판데모니움에 갇힌 뒤, 열쇠를 가진 소녀의 도움으로 탈출했으나 어째서인지 기억을 잃고 방황하던 상태였다. 45레벨 페이트 이후에는 기억을 되찾았지만 함께 탈출한 동포들을 찾고 자신을 꼬드긴 누군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마인 척 기공단에 눌러앉게 된다.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대사 같은걸 보면 여전히 허당인건 그대로.
허당인 것과는 별개로 다른 타천사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속은 줄 모르고 루시퍼님을 따른다며 판데모니엄 탈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자젤은 반란 당시에 이미 벨리알에게 속았다는 것을 눈치채고 분노했었다. 허나 정작 그 장면이 직접 나오는 트리플 제로에서는 반란 당시의 회상 등장으로 출연 끝.
사실 설정의 연계상으론 외톨이 수준인 올리비에와 달리 아자젤은 신격의 바하무트 애니메이션을 통해 얽힌 아미라, 니나와의 설정을 제거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트리플 제로에 제대로 나왔어도 취급이 애매했을 것이다. 아미라는 설정을 파고 들면 천사들급으로 창세신과 연관이 깊은 캐릭터고, 니나는 애니 BD특전으로만 나온 캐릭터고 해서 다루기가 어렵다.
2022년 12월 생방송을 통해 24인의 밸런스 패치 대상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이후 2023년 3월 공식 생방송을 통해 3월 10일에 패치가 진행될 것임이 밝혀졌다.
[ 밸패 전 성능 평가 ] - 오의는 영어권에서 고유 명사로 유명한 희생양 스케이프 고트를 그대로 따왔다. 환영효과를 부여하므로 3스를 쓸 때 방어력 하락을 겪는 아자젤에게 조금이나마 안정성을 부여해준다.
1스는 적 전체에게 암흑효과와 암속성 방어력 다운을 선사하는 스킬. 전체공격 스킬이라는 점 때문인지, 암흑의 강도는 그닥 강하지 않다. 오죽하면 워록의 블랙헤이즈에 그대로 덧씌워질 정도. 다만 암속성 방어력 다운은 수치가 25%나 되는지라, 미스트나 아머브레이크 2 등과 합치면 금방 방어 디버프 상한을 보게 된다. 사실상 암속 내성 다운이 주 목적. 그 외에도 자신의 서포트 어빌리티랑도 시너지를 일으킨다.
2스는 적에게 암속성 데미지를 주고 독 디버프를 주는 스킬. 독 디버프는 언제나 그렇듯이 2만 정도로 데미지는 별로 기대하기 힘들다. 다만 독이 유지된 상태에서 또 이 스킬을 쓰면 상한이 70만까지 늘어나는지라, 스킬 데미지 딜링으로서 사용할 정도까지 오른다. 턴이 5턴에 불과한지라 쿨이 될때마다 써주면 제법 딜을 한다.
3스는 암속성 공격력을 대폭 올리는 대신 자신의 광속성 방어력을 다운시키는 스킬. 디메리트가 있는 만큼 암속성 공격력이 무려 70%나 오르는 파격적인 상승수치를 자랑한다. 디메리트는 오의나 암흑 등으로 상쇄하는게 좋다. 이 디메리트도, 암속으로 타속을 상대할시엔 사실상 없는 디메리트라 생각보다 강력한 버프스킬로 평가받는다.
서포트 어빌리티들이 죄 적의 디버프에 따라 아자젤에게 유리한 효과를 준다. 암흑의 경우 회피율이 올라가고, 독 상태의 적에게는 크리티컬이 발생하는데, 발동률이 99%, 거의 상시에 가까운 효과를 준다. 물론 그만큼 배율은 20% 정도로 낮지만, 3스 등과 섞어쓰면 강력한 평타딜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적이 암흑이거나 독 디버프 상태면
오의 데미지랑 상한도 올라가는데, 40%라는 파격적인 상승률을 가져서 최대 260만까지 오의데미지를 꽂아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조건부 딜러로서의 면모를 갖췄는데, 약점 최종데미지가 20% 증가하는 세라픽 무기의 부재로 낮은 상한 제약에 시달리는 암속성에선 충격적인 수준의 오의 데미지를 내는데, 심지어 세라픽 무기가 있는 4대 속성에서도 오의데미지 상한에 극도로 특화된 캐릭터+추가 버프가 아니면 나오기 힘든 수치를 흔한 디버프인 독, 암흑을 건다는 간단한 조건으로 낼 수 있다. 해당 디버프를 전부 스스로 할 수 있는 점도 장점. 디버프+어태커로서 활용할 여지가 충분한 캐릭터다. 거기에다가 성정수라는 점 때문에 바하 무기를 만들때의 부담도 덜하고, 특기 무기가 2가지라 얼티메이트 무기에 대한 제한도 낮은 편. 뽑아두면 충분히 1진에서 쓸만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이후 속속 강력한 단검 특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세라픽무기도 나오고 암속성에도 필살 중심의 오의메타가 찾아오면서 엄청난 위상 상승을 이룩해냈다.
10.8. 시로[편집]
4년만에 나타난 암속 SSR 뎀컷 캐릭터. 광속 SSR의 로보미와 같이 이 시로도 로보미 Z에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다.
1스는 흔한 딜 겸 디버프 어빌리티. 적에게 타겟 상관없이 4회 데미지를 준 다음 공깎을 부여한다. 공깎은 누적공깎이라 효과가 그렇게 높진 않지만, 오의를 쓴 후에는 2번 발동되고 디버프도 갱신되는지라 공깎으로서 사용할 여지는 있다. 데미지는 4회 합쳐서 50만 정도로 크게 기대하긴 어려운 수준. 대신 체력을 자꾸 회복하게 되는 특성을 고려한건지 째째한 상한에 비해 배율이 높게 설정되있어서 배수세팅의 풀체력으로도 상한에 가까운 화력이 나온다.
2스는 감싸기, 회피, 오의게이지 상승이라는 아군 보호용 스킬. 회피는 무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 스킬을 쓰면 특수공격이 전체가 아닌이상 무조건 시로를 공격하게 되는지라 아군 보호로는 제격이다. 거기다 회피 이후에는 카운터로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의 배율이 무려 8배에 100만 정도의 상한을 자랑하는지라 불의의 일격을 적에게 먹여줄 수 있다. 그 외에도 또 누적 공깎을 걸고, 오의게이지도 추가도 10퍼 올려주는지라 특수행동이나 전체공격화만 아니라면 이래저래 쓸만한 보호스킬.
3스는 드디어 암속에 등장한 팔랑크스계열 뎀컷 스킬. 전 속성 데미지를 60퍼 깎아준다. 70퍼센트가 아니라 아테나와의 100%컷 조합이 안되는건 단점.
서포트 어빌리티 1은 시로의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통상 공격의 20% 정도에 흡수가 붙게 해준다. 어빌리티 2 때문에 잘 맞을수밖에 없는 시로에게 있어선 보험으로서 안정감을 조금 더 향상시켜주는 어빌리티.
서포트 어빌리티 2는 시로의 방어력이 높은 대신, 그만큼 공격도 더 잘 받게 만드는 어빌리티. 암속에 원체 한대 맞으면 깨지는 유리대포 캐릭이 많은만큼 기용하면 그 캐릭들일 지키는데 한 몫 한다. 다만 기본 적대심이 대폭 상승할뿐이지, 반드시 시로를 때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그로가 이상하게 튈때가 종종 있다. 때문에 이거 하나만 믿고 유리대포들을 굴렸다간 뒤통수 맞기 십상. 그나마 토속 SSR인 라스티나와 달리, 리미티드 보너스에 적대심 상승을 들고 왔으니, 아군보호능력을 확실히 하고 싶다면 투자해 보도록 하자.
방어형이라는 타입에 맞게 기본 방어력 상승, 적 공깎, 감싸기, 전체 뎀컷, 적대심 상승 등 철저하게 방어에 특화된 성능으로 나온 캐릭터다. 암속은 기본적으로 배수+유리대포형 맞기전에 끝내지 않으면 죽는다 식의 캐릭이 제법 많은지라, 특정 캐릭터를 최대한 지켜줘야하는 파티를 꾸린다면 굉장히 큰 힘이 되어줄 캐릭터.
기존에 암속성 탱커로 많이 쓰였던 자자, 딜리포드와 비교해보면 자자보다는 확실히 상위호환이다. 자자의 경우 리밋보너스로 적대심상승을 2개 챙길 수 있는데다, 1턴 감싸기와 전체 데미지컷을 보유하고 있어, 시로와 캐릭터 운영방법이 비슷한데, 감싸기에 붙은 개인 데미지컷 20%는 시로의 무적기에 밀리고 전체 데미지컷 수치도 시로쪽이 높다. 1번어빌 발동중 방어력 상승량을 본다면 효과 지속중인 5턴간은 시로보다 방어력이 높을 수야 있겠지만, 시로의 서포트 어빌리티로 인한 기본 방어력증가와 1번 어빌에 붙은 공깎을 생각하면 별차이가 없다. 오히려 반피 이하에서 스스로 회복이 가능한데다 상시 방어력 20% 상승이 적용되는 시로쪽이 전투지속능력이 뛰어나다.
딜리포드와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적대심 상승에만 의존해 평타구간 탱킹을 해야하는 시로와 달리, 딜리포드는 운에 좌우되지 않고 장시간 감싸기+방어력상승이 가능해서 단일타격에 한해서는 시로보다 아군보호 능력이 높다. 물론 기본 방어력이야 시로쪽이 높지만, 딜리포드의 경우 1어빌로 챙기는 방업 30% 외에도 리밋 보너스를 통해 감싸기중 방업 45%를 추가로 챙길 수 있고, 어빌 누적 사용 없이도 단번에 20% 공깎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운이 좀 따라준다면 서폿 어빌에 붙은 50% 뎀컷을 띄우는게 가능해서 감싸기 효과가 지속중인 4턴간에 한해서는 시로보다 단일타격 보호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전체 뎀컷이 없어 전체 공격에서 아군을 보호할 방법이 없고, 체력이 20% 밑으로 떨어질 경우 감싸기가 꺼지는점, 스스로 회복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 단점.
사실 현존하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탱커 캐릭터를 모두 뒤져봐도 감싸기, 아군전체보호, 자체 회복, 딜링, 디버프 or 디스펠이 전부 가능한 자기완성형 캐릭터는 리밋티드 비라정도 밖에 없다. 시로역시 리밋비라 수준까진 아니지만 상술한 역할이 모두 가능하기에 훌륭한 탱커라 할 수 있겠다.
로보미 사이드 시나리오를 보던 사람들에겐 이런 다크한 시로의 모습이 이해되지 않을 수 있는데, 외전에서 만들었던 백색 기간트 슈트가 아니라 시로의 모습을 의태한 괴인의 슈트를 입은 상태이기 때문. 로보미 이벤트 자체가 전대물이나 슈퍼로봇물의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는데, 정의로운 마음을 가졌으나 세뇌나 개조로 조종당하는 괴인이라는 기믹은 이쪽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원래 괴인에게 납치, 개조당해서 의지와 관계없이 조종당해 동료들을 공격하다가 기적적으로 부활한 로보미의 도움으로 조종에서 풀려났고 괴인이 슈트를 벗고 긴급 탈출할정도로 몰아붙여 쫓아냈지만, 상황이 꼬여서 방위대원들에겐 좀전까지 자신들을 공격하던 시로+안그래도 똑같이 생긴 의태괴수 괴인의 존재 때문에 연구소 사람들이 괴수에 협력한 배신자로 몰리게 됐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괴인이 버리고 간 슈트를 입고 적이었던척 연기를 하며 도망치게 된다.
10.9. 루나루 ★[편집]
2018년 5월 31일에 열린 레전드 페스에서 신규 스토리 이벤트 <핸섬 고릴라> 버전의 루나루가 SSR화 되어 출시되었다.
어빌리티 구성만 보면 암속성의 강력한 어빌리티를 지닌 동료들과 함께쓰면 단기전에서 쓸만할것 같다는 평가. 반대로 말하면 쓸만한 아군이 없으면 단독으로 효과를 발휘하기 힘든 캐릭터라는 뜻이기도 하다.
1어빌은 직전에 사용된 아군의 어빌리티를 복사하는 스킬인데, 수조이의 컨정션, 오키스의 마리오네트같은 리미티드 캐릭터들의 특수 매커니즘 어빌리티나 캐릭터 고유의 특수자원을 사용하는 어빌리티는 복사하지 못한다. 참고로 십천중 시스의 어빌리티들은 베끼기가 가능해서 최종시스와 같이 있으면 영구누적 버프를 베낄 수 있다.
2어빌은 어둠속성 아군에게 텐션효과와 연속공격 확률을 부여한다.
연속공격 확률은 더블어택 100% / 트리플어택 20% 의 확률이다.
텐션효과는 효과가 없을때는 0~4레벨중에 랜덤으로 부여되고 , 텐션효과가 1레벨이라도 존재할 경우 텐션효과의 레벨이 1 상승한다.
텐션효과 성능은 1레벨에 10% / 2레벨 30% / 3레벨 60% / 4레벨에 100% 의 공격력 상승
그리고 패널티인 HP 20% 감소는 어빌리티의 지속시간이 끝나도 사라지지 않고 사용할 때 마다 누적되는 제거 불가능한 효과이다.
대신 사망한 후 부활할 경우에는 HP감소 패널티가 초기화 된다.
3어빌은 HP 10%를 소비하여 오의와 어빌1을 즉시 사용하게 만들어준다.
전투 시작후 즉시 사용은 불가능하고 전투시작후 3턴부터 사용가능하다. 패널티인 HP감소는 마찬가지로 누적되고 , 제거불가능, 그리고 사망 후 부활시 초기화 된다.
서포트 어빌리티 데드라인은 루나루의 감소된 최대 HP 10%당 아군 전체의 공방이 5% 상승한다.
어빌2와 어빌3의 최대 HP감소를 단순 패널티가 아닌 시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좋은 효과.
서포트 어빌리티 퀄리티는 오의효과인 원고 스택이 늘어날때마다 어둠속성 캐릭터의 오의 데미지와 상한이 상승하는데 1스택에 데미지 20% 상한 5% 로 시작해서 스택1당 데미지 10% / 상한 5%씩 상승한다. 최대 3스택까지 누적 가능
루나루의 오의는 풍속성 코르와처럼 데미지가 없는 오의로 자신에게 원고스택 1을 누적하고 아군 전체의 오의 게이지를 10% 상승시킨다. 데미지가 없는 오의인 만큼 오의 체인버스트에 포함되지 않는다. 3스택 이후로는 오의 게이지 업이라는 효과밖에 없는 오의가 되어 효율이 급감하게 된다.
오의는 수치가 지나치게 쪼잔하게 까여있고 어빌리티도 팩시밀리를 제외하면 다 암속성에 그리 크게 필요가 없는 버프들인게 단점... 결국 원래 레어 시절대로 트헌을 베껴서 트헌요원으로 쓰거나, 아카룸의 전세에서 그라운드 제로를 베껴쓰는 용도로 쓰인다, 베끼기의 성공 확률이 없어져서 확정이 된게 크다.
스토리 이벤트에서 성우인 오오쿠보 루미의 실감나는 오타쿠 연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호평이다.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대부분의 연기톤은 애드립이란다. 특히 큰 호평을 받았던 예고의 "best couple~"역시 대본에는 그냥 베스트 커플이라고만 적혀있었지만, 이건 이렇게 연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는 생각에 있는 힘껏 발음을 굴렸다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호평을 받았다고. 본편의 고릴라 연기 우호우호 역시 있는 힘껏 내던져 연기를 했는데, 나중에 마키라 역의 카도와키 마이의 귀여운 우호우호 연기를 듣고 뭔가 잘못 연기한건가(...) 싶기도 했다고.
2021년 10월말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최종상한해방을 받게 되었다.
최종상한으로 오의에 딜링이 붙고 2어빌 강화 (오의게이지 상승률 업 추가)와 서폿어빌 강화 (누적식 데미지 상한업), 서폿어빌3(원고 자버프가 3일 때 사망 시 아군 강화)을 얻었다.
다만 이를 고려해도 그렇게까지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어서 주목받지 못하고 묻혔다.
10.10. 우프와 레니[편집]
2018년 6월에 출시된 암속 통상 캐릭터. 두 사람이 한 명이라는 점 때문인지 스토리 내부에서는 제대로 서로의 종족이 표기되었지만 표기 종족은 불명이다. 늑대인간과 레니의 모자 색을 볼때 모티브는 유명한 서양 동화 빨간 모자 이야기로 추정된다. 우프가 든 무기는 도끼와 총을 합친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둘은 판본에 따라 빨간 두건 이야기에서 늑대를 죽이는 사냥꾼이 쓰는 무기들이기도 하다.
간만에 통상 캐릭중에서 테레즈만큼이나 무시무시한 평타캐릭이 또 출시되었다. 이 캐릭터의 의의는 서폿 1스 캠퍼에 있는데, 무조건 트리플을 치게 만든다. 스펙이 올라갈수록 평타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 그랑블루의 2018년 메타에 있어서 이보다 무시무시한 이점은 거의 없다. 여기에 서폿 2스가 화룡점정인데, 공격력이 기본적으로 30% 더 세게 측정되어있는데 이게 별항취급이다. 기본적으로 130%의 데미지를 무조건 트리플로 찍는다는 극단적인 공격수.
그나마 대가로서 오의 게이지가 낮게 쌓인다는 단점과 특수 자원이 풀로 쌓이면 행동이 불가능해진다는 점 때문에 최후의 양심을 지키고 있는 캐릭이다. 그것도 단순히 공격불능이 아니라 적대심도 쌓인 채, 방어력도 70%나 낮아지기 때문에 유리대포의 암속에서 이걸 빨리 대처 못하면 한순간에 퇴장하기도 한다.
1스는 자신에게 5회 카운터를 부여하고 적에게 가하는 데미지를 올리는 버프를 부여한다. 보통 2만 정도의 데미지가 가산된다 생각하면 편하다. 특수문제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굳어버릴 수 있는 이 2인조에게 보험을 부여하고, 2스를 통해 다시 재기할 턴을 벌어준다. 카운터 데미지는 평타 정도의 데미지라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편. 5회라는 파격적인 숫자 때문인지 오의게이지를 30%나 먹는다.
2스는 특이하게도 우프가 고랑의 상처라는 스택을 5개를 받고 공격 불가능 상태가 되었을 때 발동 가능한 특수 자버프기. 사용시 우프가 쌓아뒀던 고랑의 상처 스택이 모조리 사라지고, 체력을 회복하며, 2인조의 스테이터스가 대폭 오른다. 그 수치는 공업 80%(일반공인), 방어 80% 상승, 20% 추격 효과, 크리티컬 배율, 확률 50% 상승, 30% 가드라는 실로 무시무시한 수준. 이걸 대가로 오의게이지를 모두 사용하는데, 오의 게이지에 따라서 성능이 변하는 게 아닌지라 부담없이 질러줄 수 있다. 쿨은 강화시 6턴이라 2인조가 오의라도 한 번 쓰면 충분히 쿨이 돌기 전에 계속해서 공격을 유지할 수 있다.
3스는 5턴동안 회피율을 50% 올리고, 오의 게이지를 20% 올리는 스킬. 이 스킬은 서폿 1스에 영향을 받지 않아 오의 게이지 20%를 손해없이 받을 수 있다. 1스처럼 스택관리 실수로 굳어버린 이 2인조를 살리는 보험이자 오의를 앞당겨서 공격에 빈틈이 없도록 만드는 스킬.
오의는 적에게 데미지를 준 후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고, 디메리트인 고랑의 상처를 스택을 3 회복한다. 이 2인조는 스택이 다 쌓이면 공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제때제때 날려주면 빈틈없이 계속해서 캐릭터를 운영할 수 있다. 단 오의 시전시에도 고랑의 상처 스택은 1쌓이므로 실제 회복량은 2인 것에 주의.
말도 안되는 평타와 기본 별항버프 덕에 스택이 쌓이면 무려 공격불능이 된다는 치명적인 디메리트를 안은 특이한 캐릭터. 근데 적이거는 디버프라는 변수를 배제하면 사용자가 제대로 컨트롤만 하면 멈추지 않고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 디메리트를 감수하고도 남는 성능이다. 덕에 같이 열린 페르소나 배포 캐릭인 조커가 한순간 묻혔을 정도로 큰 파란을 일으켰다. 그 디메리트도 만약 레이와 함께 사용했을 때 레이의 아뢰아식을 우프레니에게 걸어준다면 한 턴에 최대 6연타를 패서 오의 게이지를 빠르게 쌓아가고, 오의 사용으로 고랑의 상처를 없애게 되어 사실상 디메리트없이 굴리게 된다.#
10.11. 프-짱[편집]
10.12. 유스테스 (암속성) ★[편집]
10.13. 타냐[편집]
R로 시작해서 SR만 두번 나온 끝에 드디어 SSR로도 등장했다.
2022년 12월 생방송을 통해 24인의 밸런스 패치 대상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이후 2023년 3월 공식 생방송을 통해 3월 10일에 패치가 진행될 것임이 밝혀졌다.
[ 밸패 전 성능 평가 ] - 2어빌인 님블 스로를 발동한 뒤엔 나이프 스택이 0이 될 때까지 턴이 종료될 때마다 님블 스로가 자동으로 발동된다. 비슷한 시기에 여럿 몰려 나온 자동시전형 지속 어빌리티 딜러.
문제는 본체 자체 공격력이 너무 부실해서 화력이 눈에 띄게 낮은점이다, 암속성에 그렇게 공버프를 돌려주는 캐릭터도 없고 독 크리티컬 하나로는 영 화력이 부족해서 거의 장난감 취급을 받았다.
그나마 리미티드 페리가 나오면서 강력한 공 버프뿐만 아니라 어그로까지 올려주는 버프를 가져오다보니 시너지가 꽤 있는편
타냐의 해방무기인 간드링의 최종상한이 오의 상한을 늘려주는 것이라서 갈지말고 모아두고 최종상한하면 매우 유용하다. 페리하프 대체로 고전장에서 쓰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다마강 박는건 병신짓이니 다마강은 박지 말자.여기에 다마강 박을바에야 차라리 페리하프에 박는게 훨씬 이득이다.
10.14. 코루루[편집]
암속의 인기 무기 그라시저를 위한 그라시저의 배경이 된 북구신화에 등장인물. 그리고 배경 스토리가 창잡이 같은 운명을 타고난 소녀. 어딜봐도 색만 다른 그라시저인 캐릭 해방무기는 주인없음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지만 원래 신화에서도 그라시저라는 검이 부러지고 창으로 개조된 것이다. 무기스킬도 그라시저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배수에 유리한 방향으로 되어있다.
[ 캐릭터 네타바레 ] - 쓰레기 섬에 버려졌던 코루루는 이 섬에 살고 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쓰레기 섬에 화재가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쓰레기 섬 전체가 불타오르게 된다. 코루루를 소형 기공정에 태운 조부와 조모는 자신들은 함께 갈 수 없다며 코루루를 홀로 살려보낸다. 이때 이름 모를 창이 코루루에게 넘겨진다.
이후 떠돌던 중에 우연한 계기로 단장의 기공단에 소속하게 된다.
2021년 11월말 이벤트 "Marionette Stars"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쓰레기 섬에 불을 지핀 것이 피오리트의 아버지임이 드러난다. 코루루에게 밥을 해주는 등의 도움을 주는 것이 피오리트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내용.
2021년 11월말 이벤트 "Marionette Stars"에서 무기명이 "그라시저"인 것이 확정적으로 공개되었다. 또한 그라시저에 대한 내용도 공개되었다.
[ 그라시저 설정 네타 ] - 그라시저는 전공역에 23자루 존재하는 "고성무기(古星武器, Horoscope)"의 하나로 어느 성정수를 깨우기 위한 준비물이라고 한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부여한 후 2스인 체스토를 발동시킨다. 만약 적에게 암흑 디버프가 있으면 오의 데미지가 30% 오르고 상한은 10% 오른다. 오의를 쏘겠다면 타 암흑캐와 연동을 하거나 2스를 이용해서 걸어두는 것을 추천.
1스는 전체공격조차 막는 감싸기를 코루루가 사용한다. 데미지는 50% 경감한 채로 맞는데, 4배의 데미지를 맞는데 50% 경감은 썩 높은 수치가 아닌지라 자칫 잘못하면 코루루의 근성 스택이 날아가버릴 수 있다. 사용난이도가 타 전체 감싸기 캐릭터에 비해 꽤 어려운 편이다. 이 덕분에 암속성 팔랑크스+감싸기 캐릭인 시로를 완전히 대체할수 없다. 물론 전체 감싸기는 매우 희귀안 방어스킬인만큼 사용처에 따라 전멸을 막는 최후의 찬스로 사용가능한 점은 분명한 메리트.
2스는 일본의 유명한 방언이자 기합성인 체스토를 히라가나로 써서 스킬명으로 했다. 코루루가 오의나 서폿어빌 등으로 자주 자동사용하게 되는 스킬. 적에게 6회 암속성 데미지를 주고, 누적식 방깎과 턴제 암흑을 부여한다. 누적 방깎 수치는 1회당 10%고 최대 30%까지 디버프가 가능하다. 턴제 암흑도 나쁘지 않지만, 어지간해선 면역이 없는 누적식 방깎은 반가운 디버프. 2스는 오의나 빈사 시에 자주 발동하는지라 체력조절이나 3스, 오의를 잘 사용하면 순식간에 디버프를 쌓을 수 있다. 어빌 상한 스킬 없이도 자체적으로 숙명의 창의 고정데미지 상승효과를 받아 추가상한 30만을 받아 가볍게 100만대를 넘어가는 딜량이 나오기때문에 순수화력도 우수하다. 코루루의 이 자동발동 능력이 암속성의 혼신파티가 구식 배수파티 DPS를 따라잡지 못하는 원인일 정도.
3스는 코루루가 바로 오의를 사용 가능하게 해주고 1,2스의 쿨을 리셋시켜 바로 사용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그 대가로 코루루의 최대 체력 30%을 가져간다. 오의 즉사용의 효용이야 말할 것도 없고, 1, 2스가 즉발로 재사용이 가능해져서 디버프를 단숨에 쌓아낼 수 있다. 배수파티의 경우 코루루의 체력을 자력으로 줄이는게 가능해서 코루루의 핵심 성능을 단번에 되살려주는지라 쿨은 9턴으로 꽤 길다.
서폿어빌 1스는 자신이 공격타겟이 되었을 때 숙명의 창이란 특수버프가 부여되고, 버프 수에 따라 코루루에게 데미지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 각 스택장 1만씩 상승시키고, 최대스택인 5가 되면 최대 5만을 가산시킨다. 5만이면 수치가 상당한지라 때리다보면 누적데미지가 무시 못할 정도로 쌓인다.
서폿어빌 2스는 코루루의 체력이 줄어들면 코루루에게 별항공업을 부여하고 방어력 상승을 부여한다. 배수캐릭의 문제점인 낮은 체력으로 인한 빠른 퇴장을 커버해주는 스킬. 공업은 보통 체력이 반 이하로 떨어지면 체감이 될 정도로 상승하고, 빈사 상태가 되면 45%의 별항공업이 적용되어서 배수스킬과 같이 활용하면 깡뎀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빈사 상태 때 턴 종료시 2스를 발동하게 만들고, 죽음에 이른 데미지를 받아도 딱 한 번 버티게 해준다.
캐릭터의 설계가 기본적으로 적은 체력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배수 중심이지만, 파티 보호와 근성 스킬로 1회 버티기 지속적인 어빌 딜등 복합적으로 타 캐릭터들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빈사 시 2스 자동 발동으로 디버프를 바로 보충 가능한 점도 알게모르게 도움을 주는 캐릭터. 근성을 믿거나 파티 전멸을 막기 위해 전술적으로 사용 가능한 1스도 코루루의 존재감을 더해준다.
성우 네타 때문에 ~마망으로 불리어지는 네타도 있다. 마침 해당 캐릭터도 풍속에 있다보니 더 자주 언급되며 비교되는 중이다.
몇가지 시너지가 연구된 후로는 츠요바하나 아카샤에서 최상급 딜러로 활약했었다. 신위와 견수 스킬의 조합으로 배수 상태에서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마제스타스, 어빌리티 데미지 상한을 증가시키는 해방무기인 야도나시,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한 증가가 붙은 아누비스 천칭이 엄청난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매턴 체스토를 꽂아넣으면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느정도 편성이 완료된 배수 하데스 세팅에서는 체력이 반피 이하로만 깎여도 체스토 한방에 200만을 가볍게 넘는 딜이 나오고[30], 굳이 빈사상태를 유지하지 않아도 오의 후 자동발동이나 3스의 쿨타임 초기화를 통해 사용 기회가 많기 때문에 최강의 통상 캐릭터를 꼽으라면 반드시 언급되는 캐릭터들 중 하나이다. 다만 상한을 올리는 장비가 하데스에 비해 부족한데다 견수 장비도 없으며, 체력이 부족하기 쉬운 마그나 편성에서는 하데스에서처럼 아슬아슬한 운용으로 재미를 보기는 힘든 편이다.
이정도의 고성능 캐릭터임에도 2021년 시점에서는 전열 자리에서 밀려나는 일이 많아서, 암속성 캐릭터진이 얼마나 정신나간 마경인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다단히트 딜러에게 유리한 증뎀 메타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았음에도 정작 다단히트 어빌인 체스토 원툴이던 코루루는 파티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었다. 최적의 딜링을 위해서 빈사상태가 강제되는 코루루의 특성이 배수메타의 몰락과 겹쳐 역시너지를 낸데다 리치나 페디엘 같은 걸출한 다단히트 딜러가 등장했기 때문.
10.15. 코우 ★[편집]
10.16. 루시우스[편집]
화속 유이시스와 함께 출시된 암속성 통상 캐릭터. 최종까지 됐던 SR 암속에 이어 자신의 길을 헤매던 화속 SR을 넘기고 마침내 SSR 암속에 등장했다.
서폿어빌에 검성을 계승한다는 말처럼, 오의랑 스킬스타일이 철저히 자기 아버지인 토속 알레테이아를 쏙 빼닮았다. 다만 극초창기 캐릭터인 알레테이아는 현재 자기 무기가 더 대접을 받는 데 애매한 성능에 비해, 루시우스는 특수스택 시스템을 가져와 생각보다 무난하게 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작열 디버프를 부여한 뒤 이후 자신이 사용하는 1스와 2스를 2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알레테이아의 오의에서 작열이 추가된 셈. 루시우스는 공격 스킬 사용 시 스택식 특수버프가 주어지므로 무난하고 빠르게 루시우스를 강화시키는 오의다.
1스는 적에게 63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는 스킬. 적에게 작열이 걸려있으면 추가로 26만 상한의 데미지를 준다. 작열이 걸려있으면 거진 100만 상한의 스킬뎀이 들어간다.
2스는 적 전체에게 42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암속성 방어력을 누적으로 10% 깎는 스킬. 암속성 방어력은 누적으로 최대 30%까지 깎을 수 있다. 쿨 때문에 최대효과를 내기 어려워보이지만 3스랑 합칠 경우 2턴만에 바로 암속 누적방어를 30% 깎아낼 수 있어서 디버프 보충은 적이 갑자기 디버프를 리셋하지 않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3스는 적에게 상한 80만의 데미지를 부여한 뒤, 루시우스가 즉시 오의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3스를 제외한 다른 스킬들도 즉시 사용 가능하게 만든다. 어빌 상한만 잘 조정하면 2턴안에 어빌만으로 천만뎀은 넘게 찍고도 남는 무시무시한 순간딜을 보여주는 원동력이 되는 스킬. 알레테이아의 3스에서 스킬데미지와 1, 2스 리셋을 추가한 스킬이다보니 쿨이 10턴으로 꽤 긴 편이다.
서폿 어빌 1은 루시우스가 데미지 어빌리티를 쓸때마다 귀멸이라는 특수 스택이 쌓여 루시우스에게 별항 공격력 상승, 오의 데미지 상승, 오의 상한 상승 버프를 부여한다. 쿨타임 때문에 쌓기 어려워 보이지만, 루시우스는 모든 스킬이 데미지 부여 스킬인데 3스는 1, 2스 즉시 사용가능까지 붙어서 사실상 1턴만에 바로 Lv 5까지 쌓을 수 있는지라 금방 최고의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최종적으로 6레벨까지 다 쌓으면 별항 공격력은 50%, 오의 데미지는 150%, 오의 상한은 45%나 오르는 깡뎀러가 탄생한다.
서폿어빌 2스는 루시우스가 경과 턴에 따라 연속공격 확률이 증가하는 스킬. 턴마다 더블어택은 10%가 올라 10턴이 되면 100%가 되어 반드시 더블어택을 한다. 트리플 어택도 무난하게 오르지만 확 체감되는 편은 아닌 편.
LB서포트 구성도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의 전통을 따라서 컨셉질에 치중했는데 어빌리티 데미지 상한 업 4개를 받아서 전부 찍으면 단독으로 40% 상한업이 달려있는 셈이라 어빌리티 화력을 미친듯이 끌어올릴 수 있다.
누가 검성의 아들 아니랄까봐 끝내 알레테이아의 스킬을 더 강화시켜서 출시된 루시우스. 2스의 누적 디버프를 통해 고난이도 디버프에서도 충분히 기용할 만 하고, 별항 공업에 미칠듯한 오의 데미지 상승과 꽤 높은 오의 상한을 통해 오의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스킬이 순수하게 공격어빌로만 이루어져 딱히 계산을 할 필요없이 그냥 스킬이 뜨면 써야지 하는 수준으로 편한 캐릭. 천상계 유저들은 무엇보다도 풀 오토때 쓰기 편한 캐릭터로서 괜찮게 평가하는 편이다.
10.17. 프레데터 (SSR)[편집]
SR에서 무려 확정 트리플로 존재감을 알렸던 프레데터가 SSR로 승격돼서 2020년 5월에 등장했다.
[ 페이트 에피소드 ] - 프레데터가 복수하려는 조직인 아시에 일가가 SSR 에피소드에서 수면으로 드러나는데, 바로 6주년 시나리오 때 등장했던, 십천중에게 박살난 마피아 조직 마가잔의 금지된 약 헤븐의 제조법을 훔쳐 그 시제품을 유통하는 걸 잡아내면서 프레데터가 복수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전부터 협력하던 인물 듀에에게 정보를 듣고, 처음부터 잠시 몸을 맡길 뿐인 예정이었지만 점점 정을 붙이게 된 그랑/지타의 기공단에 폐를 끼칠 수 없다 생각하며 고민하는게 초반에 공개된 에피소드. 결국 단장의 허가를 받고 배에서 내린 뒤 듀에와 함께 단 둘이서 행동에 나서고 함정에 빠져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합을 맞춘 끝에 보스를 살해하면서 혼란에 빠진 아시에 일가는 그대로 괴멸한다.
복수가 끝나자 듀에는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났고 프레데터는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던 중 그랑/지타가 마중나온다. 듀에가 익명으로 가출한 딸을 데리러 가달라는 말과 함께 프레데터의 본명인 에마가 적힌 편지를 써 기공단에 보냈고 그걸 본 그랑/지타가 찾아온 것. 프레데터는 듀에의 마음을 받아들여 그랑/지타에게 다시 한 번 동료로 받아달라고 부탁하면서 기공단에 재차 합류한다.
SR 시절에도 가면을 벗는 씬은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상한전후 쭉 가면을 쓴 상태였는데, 이번 SSR 에서는 상한 전 상태에선 가면을 벗은 상태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원본 SR도 디메리트가 쌓이지만 브레이크 어쌔신으로 순간 화력을 노리는 캐릭터로 설계되었는데, SSR 버전은 그 컨셉을 더 극단적이지만 훨씬 편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우선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준 후 카운터 효과를 부여한다. 카운터는 오의 턴 포함 2턴간 공격을 회피 가능한 2회의 반격을 하도록 만든다.
1스는 적에게 상한 4.5만 데미지로 총 8회 데미지를 부여한 뒤, 암흑 디버프와 강습을 부여한다. 암흑은 명중률이 그럭저럭이지만, 강습은 약체무효 적이 아닌 이상 무조건 적에게 부여된다. 각 디버프는 모두 3턴간 지속된다. 강습이 생긴 덕에 프레데터는 언제든지 부담없이 트리플 어택+브쌔신+추격을 적에게 먹여줄 수 있는 순간 폭딜이 가능해진다.
2스는 프레데터 자신의 최대 체력치의 40%를 소모하는 대신, 8턴간 최소 30%, 최대 90%까지 적용되는 배수 버프와, 1턴간 50%의 추격, 해당 턴 때 공격행동을 2번 하는 버프가 부여된다. 체력 40%를 가져가지만 영구적으로 소모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 딜러 입장에선 정말 파격적인 스킬. 이 스킬 한번으로 배수수치를 크게 끌어올 수 있고, 1, 3스와 조합하면 순간 딜량으로는 따라올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진다.
3스는 프레데터에게 1회짜리 브레이크 어쌔신을 부여하고, 추가로 1턴간 공인 가산의 공격력 증가, 3턴간 50% 배율에 50% 확률의 크리티컬 버프도 부여한다. 추가로 빈사 상태일 때 이 스킬을 쓰면 적의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회피 버프가 1회 추가로 들어간다. 본래 브레이크 어쌔신은 2017년 이후 툭하면 브레이크 회복해대는 보스들로 인해 사용하는게 굉장히 어려웠지만, 프레데터는 강습 효과로 인해 어쌔신 공업을 사용하기 매우 쉬워졌다.
서폿 어빌 1은 프레데터에게 반드시 트리플 어택을 부여하고 40% 정도의 높은 회피율 상승도 부여하지만, 그 대가로 방어가 하한을 뚫은 70% 밑으로 설정되어있다. 남들보다 거의 3배는 더 아프게 딜이 들어가는 셈. 여기에 레이의 2스까지 합쳐지면 말 그대로 한 대 맞으면 퇴장하는 유리대포 그 자체가 되어버린다.
서폿 어빌 2는 프레데터의 체력이 적어진 만큼 아군에게 별항 배수 버프를 주는 스킬. 최소 0%에서 최대 30%까지 부여 가능하다. 프레데터는 자해기가 있어서 자발적으로 배수를 끌어올 수도 있고, 암속에는 이제 필수캐릭 대접받는 수조이 등도 있는지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나오자마자 코루루와 함께 이게 정녕 통상캐 성능이 맞냐며 어지간한 한정보다 더 높은 대접을 받는 암속 배수 폭딜러. 브레이크 어쌔신의 단점을 강습으로 커버쳐준 것도 모자라 트리플 어택 확정에 자가 배수 버프+50% 추격+2회 통상공격이라는 미친 시너지를 자랑하는 2스가 합쳐지며 배수가 주력인 암속의 초단기전에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심지어 그 최종 시스조차 따라오지 못할 정도. 흑기린 등과 합쳐지면 2단 브쌔신 추격 트리플로 적을 자비없이 갈아버리는 프레데터를 볼 수 있다. 그나마 디메리트라고 준 방어력 다운도 암속 필수캐 대접받는 수조이랑 함께면 아예 없는 디메리트인지라 사용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다. 암속은 급식 견수무기도 있는지라 견수를 통해 풀오토나 단순 통상딜러로 돌려도 충분히 1인분이 가능하다. 배수랑 너무 잘 어울리면서도 빈틈이 없는 탑급 성능 덕에 암배수를 너무 밀어준다며 불만을 가지는 기공사를 점점 늘어나게 만든 캐릭터.
10.18. 제헤크 (SSR)[편집]
2021년 1월 추가된 SSR 버전 제헤크. 이로써 제헤크도 R, SR, SSR이 모두 존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 설정에 딱 맞는 디버프 스택 딜러로 출시되었다. 덕분에 어빌을 통해 본인에게 디버프를 걸지만, 디버프 시 본인에게 소거불가 스택 버프를 걸어 본인을 강화하는 성능을 가진다.
1어빌은 대상에게 공방 10% 디버프를 걸고, 자신에게도 공방 10% 디버프를 건다. 자신에게도 공방 디버프를 걸다보니 서폿 어빌1을 바로 활성화할 수 있다.
2어빌은 적의 강화효과를 무효화하는 대신 자신에게 디버프를 거는데, 1개 무효화 시 암흑, 2개 무효화 시 암흑+쇼트 효과를 걸게 된다.
제헤크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걸림돌이 되는 어빌. 서폿 어빌1을 통해 턴 개시 시 본인의 약체효과를 1개 해제하긴 하는데, 안그래도 본인 스스로 어빌로 온갖 디버프를 걸어놓다보니 해제되는 약체효과가 암흑이나 쇼트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굉장히 난감한 어빌이다.
3어빌은 그래비티 + 5턴 간 아군 전체 약체내성 100% 및 20% 경감. 버프는 소거불가 버프로 걸리기 때문에 아군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어빌. 3어빌을 사용한 뒤 2어빌 사용하는 것으로 약체내성 100%로 인해 2어빌의 디메리트를 해소할 수 있다.
서폿 어빌1은 턴 개시 시 본인에게 디버프가 걸려있으면 디버프를 1개 해제하고 소거불가 스택 버프를 얻어 본인을 강화하는 성능으로, 5스택 시 공40% 방150% DA 100% TA 25% 오의뎀 50% 오의상한 30% 라는 버프를 얻게 된다. 다만 턴데미지를 입는 디메리트가 존재하여 HP 관리를 해주어야 제헤크를 길게 사용할 수 있다. 턴 데미지는 HP 7% (최대300) + 100 * 스택 버프 수 = 300 ~ 800 에 해당한다. 다만 턴 데미지가 있어도 서폿 어빌2로 인해 수조이와 함께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서폿 어빌2는 턴 데미지로는 사망하지 않고 사망 때 소거불가 스택 버프 3 을 소거하여 버티는 성능.
안그래도 마경이 된 암속 1군 2군에 들어가기에는 난감한 성능의 캐릭터다. 애초에 턴 데미지로 인해 중장기전에 적합하지 않은데, 아군의 안정성을 보조하는 역할인 점에서 언밸런스한 캐릭터다. 그래도 수조이와의 합은 좋은 편이다보니 약체내성 100%가 필요한 고난도 멀티 용도로 수조이 편성의 1자리에 넣어볼 만도 하다. 다만 수조이가 없다면 다소 애매한 감이 있는 캐릭터.
10.19. 알베르 (암속성)[편집]
10.20. 잇파츠 (암속성)[편집]
2022년 1월말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잇파츠의 SSR 버전. 시나리오 이벤트 "카시우스의 라면 여행기"에 등장하는 버전이다. 캐릭터명은 일발(一発, いっぱつ)로 해석이 가능한데, 가타카나로 쓴 이름이기 때문에 잇파츠(イッパツ) 그대로 읽는 것이 맞다.
캐릭터성이 굉장히 확고한 캐릭터로, R / SR 시절부터 취미 "라면", 좋아하는 것 "라면", 싫어하는 것 "맛없는 라면"을 고수하고 있다. 이 정도면 그랑블루 공식 라면선인. 나이 36세와 키가 178cm 라는 것이 의외인 점으로 분류된다. 여담이지만 R / SR 은 모두 화속성인데 SSR만 암속성이다.
1어빌 "네기마챠슈 라면"은 아군 암속성 캐릭터의 오의 게이지를 30% 충전하고, 오의뎀업 60% (1회)와 오의 상한업 15% (1회)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3턴.
2어빌 "쫀득쫀득한 나루토마키"는 상한 50만의 4.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디스펠을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3턴.
3어빌 "두툼한 차슈와 일품 미옥"은 상한 63.5만의 5.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슬로우 (약체 성공률 100%)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4턴.
오의 "업유천충(業油天衝)"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자신의 고유 스택형 디버프 "의존도(依存度)"를 5 감소시킨 뒤 어빌 쿨타임을 1턴 단축시키는 성능이다. 해당 스택형 디버프 내용은 서폿어빌에서 설명된다.
서폿 어빌1 "라면사랑"은 아래 버프/디버프를 받는 성능이다.
- (버프) 상시 확정 3타
- (디버프) 어빌 사용 및 평타 시 고유 스택형 디버프 "의존도(依存度)" 1 상승 (최대 7)
- 턴 종료 시 의존도가 7이 되는 경우 행동 불가 + 방어 다운 70% (하한 돌파)
서폿 어빌2 "최고의 조미료"는 평타 시 자신의 오의 게이지가 5% 충전되는 성능이다.
모든 어빌의 성능에서 배율은 낮은 편이지만 쿨타임이 3턴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는 캐릭터다. 게다가 디스펠/슬로우 소유자이면서 오의 버프까지 자주 걸어주는 점에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도 장점. 종합적으로 심플하게 강한 통상 캐릭터.
디버프 스택이 7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의외로 난점이다. 오의에 어빌 쿨타임 1턴 감소까지 있다보니 어빌은 뻥뻥 써대지 평타도 잘 나가지 하다보니 오의 사용 직전 턴에서 스택이 7이 되버리는 등의 해프닝이 꽤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풀오토보다는 매뉴얼 조작 시에 더 활용도가 높으며, 자연스레 고난도 멀티에서 채용하기 좋은 편이다.
10.21. 마나말[편집]
2022년 5월 중순 그랑데페스에서 추가된 신규 통상 SSR. 이전까지 등장한 적 없는 완전 신규 캐릭터에 빈티지 시리즈 베갈타의 소유자라서 주목을 받았다. 설정상 생이별한 언니를 찾고 있는 자유분방한 엘룬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각인의 수에 따라 성능이 변화하지만, 소거불가 고유 스택형 디버프 "야미마루"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성능이다.
1어빌은 상한 6.75만의 1.0배율 속성 랜덤 공격을 8회 가하고 적 전체에 180초 간 약체 내성깎 10% (누적식 / 최대 30%)을 건 뒤 자신에게 각인 스택을 1스택 쌓는다.
2어빌은 상한 40.5만의 3.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공깎 5% (누적식 / 최대 40%) 및 방깎 5% (누적식 / 최대 40%)을 걸어준다. 해당 스킬은 각인 스택 수에 따라 발동 횟수가 증가한다. (기본 1회, 각인 최대 5개 = 6회 발동)
3어빌은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30% 충전하고, 자신에게 각인을 1스택 상승시킨 뒤 HP 회복 30% (최대 3,000) 및 약체효과 전체 회복하고 "야미마루" 스택을 3 감소시킨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에게 각인을 1스택 상승시킨 뒤 다음 턴까지 부여뎀 상승 (최대 10만) 효과를 부여한다.
서폿 어빌1은 각인의 수에 따라 아래 버프가 부여되는 성능이다. 스택 수에 따라 아래 순서대로 부여된다.
- 공인 공업 30%
- 방업 100%
- 확정 연공
- 부여뎀 상승 (최대 1만)
- 어빌뎀 상한업 30%
서폿 어빌2는 피격 시 1어빌이 발동하고, "야미마루" 스택이 1 상승하는 성능이다. (최대 6) 턴 종료 시에 "야미마루" 스택이 6이 되면 행동불가 및 방깎 70% 디버프가 걸리며 해당 디버프는 해제가 불가하다.
특수한 자원으로 디버프가 걸리는 점에서는 람렛다, 잇파츠와 같은 기존의 스택 관련 디버프 캐릭터들과 유사하지만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디버프 트리거가 발생하는 기존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피대미지시라는 특정 조건에서 디버프 스택이 쌓이는 것으로 차별점을 두었다.
다만 스킬의 성능과 현재 암속성 파티간의 시너지가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는 것이 크나큰 단점. 암속 각인이 속성 각인 중에서도 메타에서 제일 뒤쳐진 것도 모자라 자체적으로 각인을 수급할 수 있는 캐릭이 할로윈 칼리오스트로 밖에 없지만, 그나마 이건 마나마루의 어빌리티와 오의로 금방 수급할 수 있어서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대미지를 받는 것으로 발동되는 2어빌은 현재 대세 메타인 리치-페디엘 파티와 조합하면 페디엘의 배리어 때문에 대미지는 들어오지도 않고, 각인 2스택으로 생기는 방업 100% 때문에 받는 대미지마저 감소되어 빨리 깨져야할 배리어가 깨지지도 않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만약 페디엘을 채용하지 않는다 치더라도 4턴째에 아예 스택을 전부 회복하는 람렛다와, 오의로 스택 디버프의 절반 이상을 훌쩍 깎아버리고 기본적으로 상시 3타라 오의 회전율이 보장된 잇파츠와는 다르게 마나마루는 디버프 감소 기능이 스킬에 달려있어 수동적이고 쿨타임은 5턴인데 회복되는 디버프 스택은 3개인 것 역시 거슬리는 부분 중 하나. 일반적인 주회용 하렙 멀티라면 몰라도 고전장과 같은 전체 평타 몹을 상대할 경우에는 언젠가는 행불 상태에 걸리게 된다.
결론적으로 피격시 다달이 들어오는 어빌댐을 믿고 굴려봄직한 단기전 주회용 캐릭 정도로 보인다.
10.22. 제시카 (암속성)[편집]
2022년 9월 중순 그랑데페스에 등장한 신규 SSR 통상 캐릭터. 특이하게 2019년 유카타 한정이 먼저 나오고서 3년이 지나서야 원본 SSR이 실장되었다.
소거불가 고유 스택형 자버프 "포탄"을 이용한 성능이 특징적이다.
1어빌은 상한 120.5만의 5.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180초 간 그래비티 (약체 성공률 100%)를 건 뒤 아군 전체에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 5턴 간 고양효과 (매턴 오의 게이지 15% 충전)
- 약체효과무효 (1회)
2어빌은 "포탄" 스택을 1 소모하여, 자신 이외의 암속성 아군 1인에게 오의 재사용 버프를 1회 부여하고, 오의 게이지를 100% 충전한다.
3어빌은 자신에게 오의 즉발을 걸고, 확정 3타 버프를 1회 부여한다.
오의는 "포탄" 스택이 1 이상일 때에만 발동하며, 상한 242.5만의 12.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아군 전체에 아래 버프를 주는 성능이다.
- 오의뎀업 30% (1회)
- 오의 상한업 10% (1회)
- 오의 게이지 충전 15%
서폿 어빌1은 아군이 오의를 발동하면 암속성 캐릭터에게 아래 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 HP 회복 (최대 1000)
- 별항 공업 10% (누적식 / 최대 30% / 영구지속)
- 방업 10% (누적식 / 최대 30% / 영구지속)
서폿 어빌2는 5턴마다, 혹은 확정 3타 시 자신에게 "포탄" 스택을 1 부여하는 성능이다. (최대 3) "포탄" 스택은 전투 시작 시 2스택을 부여한다.
성능상 초단기전용 주회 서포터를 맡고 있다. 성능만 본다면 무난하게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다.
다만 문제는 하필 속성이 암속성이라는 것으로, 페디엘과 리치까지 포진하고 있는 암속성에서는 채용할 자리가 마땅치 않은 편이다.
10.23. 보만[편집]
2022년 9월 중순 그랑데페스에 등장한 신규 SSR 통상 캐릭터. 토속성 아일의 알파이자 오메가에 해당하는 캐릭터 설정상 절대 출시되지 않을 캐릭터였으나 그랑블루 특유의 억지 설정으로 실장이 진행되었다.
모든 어빌이 자동발동 외 방식으로는 발동되지 않는 특징을 지닌 캐릭터다.
1어빌은 상한 26.5만의 1.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2회 가하고, 아래 버프/디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버프는 1회만 발동) 해당 어빌은 적이 특수기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발동한다.
- 자신의 HP를 30% 회복 (최대 3000)
- 3턴 간 자신의 적개심 하락
- 3턴 간 랜덤한 아군 1인의 적개심 상승 (약 66%)
2어빌은 상한 18.5만의 1.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3회 가하고, 180 초 간 속성 방깎 10% (누적식 / 최대 40%)를 거는 성능이다. (약체성공률 100%) 해당 어빌은 통상 공격 후 자동으로 발동한다.
3어빌은 상한 45만의 4.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자신에게 아래 중 하나의 버프를 랜덤으로 부여한다. 해당 어빌은 오의 발동시에만 자동 발동된다.
- 3턴 간 고양효과
- 약체무효 1회
- 2턴 간 2회 공격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6턴 간 속성 추격 50%를 거는 성능이다. (오의 사용턴 포함)
서폿 어빌 1은 어빌을 자동발동으로만 사용하는 대신 별항 공업 20% / 확정 3타 / 피격 시 1.0배율 카운터 (1회) 를 얻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 2는 오의 대미지이 30% / 오의 상한이 15% 증가하는 대신 오의 게이지가 가득 차 있을 경우 오의 온존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을 경우에도 오의를 발동하는 효과로, 오의 사용에 주의를 들여야하는 경우 상당히 빡빡해지는 디메리트지만 당장 그러한 상황이라고 해봤자 V2 시스템의 페이탈 체인 계산 정도에 페이탈 체인 타이밍을 계산해야 할 정도의 고난도 V2 멀티 어디에도 보만의 취직처는 없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에스탈리오라처럼 특정 상황의 자동 발동으로만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캐릭터. 그럼에도 어빌 성능이 나쁘지 않다.
다만 암속성이라는 점 때문에 상기한 제시카와 동일한 이유로 평가절하 당하여 묻혔다. 그러나 암고전장이 열리면서 주회팟 0티어로 부상하였는데, 반격 평타팟을 구성하면 초스피드 주회팟을 꾸릴 수 있기 때문. 다만 이 때문에 통상캐를 천장으로 들여올 정도인가라고 한다면 그 정도는 아니긴 하다.
[ Youtube 영상 - 보만 반격 평타 주회편성 ]
10.24. 유엘 & 소시에[편집]
10.25. 샌드리온[편집]
2023년 1월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통상 SSR 캐릭터. 이전 등장한 적이 없는 완전한 신규 캐릭터다.
설정상 셰로카르테가 창조한 기계 생명체로,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다. 이런 설정 덕분인지 3어빌 사용 때마다 1만 루피를 사용하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전투에 나갈 때마다 빚을 불려오는 셈.
등장 직후에 오의 게이지가 100%가 되는 서폿어빌과 오의 재사용을 거는 3어빌 덕에 무난하게 오의 딜러로 활약하기 좋은 어빌 구성을 하고 있다.
서폿어빌에서 방깎 / 최대 HP 깎이 걸려있다보니 장기전에서는 활약하기 난감한 편이다.
10.26. 쟈스민 (SSR)[편집]
2023년 4월 중순에 등장한 신규 통상 SSR 캐릭터. R, SR 까지 토속성으로 등장하던 쟈스민이지만 뜬금없이 암속성 SSR 로 데뷔하였다.
1어빌은 암속성 아군에게 백신 효과를 건 뒤 HP를 회복 (최대 2000)시키는 성능이다. 백신효과는 턴 종료 시 약체효과를 모두 회복시키는 효과.
2어빌은 암속성 아군에게 5턴 간 소거불가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약체내성 100%
- 블록 효과 (피격뎀 경감 20% / 발동률 100%)
- 흡수효과 (최대 1000)
3어빌은 고유 스택 "조제약"을 1 소모하여 큐어 포션을 1개 생성한 뒤 암속성 아군에게 디스펠 가드를 1회 거는 성능이다.
오의는 암속성 아군의 HP 를 회복 (최대 2500) 시킨 뒤, 자신의 고유 스택 "조제약"을 1 상승 (최대 3)시키고 어빌 쿨타임을 1턴 단축하는 성능이다. 즉, 오의데미지가 없다.
서폿어빌1은 큐어 포션 이용 시 "조제약" 스택을 1 소모시켜 버프를 주는 성능이다. "조제약" 스택이 0 이면 버프는 발동하지 않으며, 올포션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 (대상이 암속성 아군일 경우) 별항 공업 50% (1회)
- 평타뎀 상한 116만 상승
- 오의뎀 상한 50만 가산
서폿어빌2는 배틀 시작 시 큐어포션 1개를 추가하는 성능이다. (서브 멤버여도 발동)
고난도 멀티용 서브 멤버. 성능적으로는 그외 사용처가 거의 전무하다.
성능 외적으로 페이트 에피소드와 상한 일러가 굉장히 잘 뽑힌 캐릭터다. 여러모로 호평을 받았다.
10.27. 메구 & 마릿페[편집]
2023년 8월말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신규 SSR 캐릭터. 마지막 섬머 이벤트 기간에 맞추어 출시되었다.
각 링크어빌로 부여되는 고유 자버프가 주된 성능이다.
1어빌은 링크어빌로 자신에게 5턴 간 소거불가 자버프 "행운의 돌" 효과를 부여한다. 2어빌의 자버프가 부여된 상태라면 1어빌로 변경하며,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영구 별항 공업 30%
- 방업 30%
- 확정 3타
- 턴 종료 시 자신의 HP 회복 (최대 1500) + 오의 게이지 충전 20%
2어빌은 링크어빌로 자신에게 5턴 간 소거불가 자버프 "샤크 런쳐" 효과를 부여한다. 1어빌의 자버프가 부여된 상태라면 1어빌로 변경하며,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평타 시) 상한 약 20만의 2.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 3회
- (평타 시) 180초 간 공방깎 10% (누적식 / 최대 40%)
- (평타 시) 180초 간 속성 방깎 10% (누적식 / 최대 40%)
3어빌은 상한 약 33만의 1.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4회 가하고, 아래 디버프 중 2개를 부여한다.
- 180초 간 약체 내성깎 10% (누적식 / 최대 30%)
- 180초 간 연공깎 10% (누적식 / 최대 30%)
- 180초 간 특수기 뎀깎 6% (누적식 / 최대 30% / 회복불가)
오의는 상한 168.5만의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3어빌의 쿨타임을 초기화한다.
서폿어빌1 "지극히 평범한 여자 아이"는 배틀 멤버 수에 따라 아래 버프값이 상승되는 성능이다. (최대 4명에서 최대값)
- (최대값) 영구 별항공업 30%
- (최대값) 오의 게이지 상승업 20%
- (최대값) 어빌뎀 상한업 15%
서폿어빌2 "평범이란 뭘까..."는 적에게 부여된 약체효과가 5개 이상인 경우 3어빌의 디버프가 2회 발동한다.
어느 곳에서든 무난하게 채용가능한 성능의 암속 디버퍼. 디버퍼이면서도 자신의 버프도 잘 챙겨가는 점이 특징적이다.
다만 무난무난한 편이라 통상캐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다는 평을 들었다.
[1]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 상승하는 장비. 세레스토장갑 등[2] 고전장 등등의 컨텐츠에서 암속 유리 기간에도 몹의 HP가 일정 퍼센트가 되었을때 발동되는 특수 패턴에 보통 데미지가 아닌 무속 데미지가 들어온다던가 등의 양상. 수조이의 2스킬 컨정션은 발동 직후에는 1턴 무적이지만, 무속성 데미지는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무적 효과를 보지 못한다.[3] 골드문 30개로 교환 가능한 암속성 공인(大) 배수(中) 창. 단 배수는 120레벨을 찍어야 붙는다. 즉 풀돌을 안하면 그냥 공인창일 뿐이다.[4] 이 후딜레이 때문에 스펙이 애매한 유저들은 고전장 고기 캐는 작업에서 최대한 수조이를 빼기 위한 세팅을 짜려고 머리를 싸매곤 한다. 2스의 후딜이 반복작업에서 누적되면 만만찮은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5] 그림체로는 소환석보다 이쪽이 좀 더 원본과 비슷하다.[6] 소환석 리치의 발동 효과 이름과 동일하다.[7] 해당 단어는 고대 영어로 현대에는 사어(死語)에 해당한다. 동사 형태인 Collapse 에 "붕괴"라는 명사 뜻까지 존재하기 때문. 리치이므로 고대 영어를 써도 이상하지는 않다.[8] Requiescat, 망자를 위한 기도. 참고로 R.I.P의 Rest 를 라틴어로 쓰면 Requiescat다.[9] Umkehrung, 방향 전환, 반전[10] 추격만 발동턴 포함 4턴이고 연공30%는 발동턴 포함 3턴이라는 불합리한 구성이다. 비슷하게 해방 오의 추가효과로 연공을 받은 사티피케이트는 연공도 4턴이라...[11] 칠요의 기사인 황금의 기사와 동일 성우. 황금의 기사보다 이쪽으로 먼저 플레이어블에 등장했다[12] 阿頼耶識. 불교용어. 다다를 수 있는 의식 중 예측 불가능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의식을 뜻한다[13] 이름까지 동일[14] 에도가와 코난처럼 이벤트 후반에 습득 가능하다[15] 다만 토카체프는 아르센의 기술이 아니라 주인공이 최초로 쓰는 총이다. 빠진 슬래시에 묵념...[16] 페르소나 시리즈에 있는 기능으로, 약점 속성 적중시 상대를 다운시키고 1타 더 먹이는 것. 그랑블루에서는 다운 자체가 안되니 다운기능만 패스하고 추가타만 적용됨 평타로 원모어랑 다운이 적용되었다면 사기캐 확정될지도[17] 조커를 제외한 동료들은 원작에서도 비슷한 스킬들을 쓸 수 있다. 팬서는 3턴간 적의 공격력을 낮추는 타룬다 스킬을, 모나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디아 스킬을, 스컬은 3턴간 아군의 공격력을 올리는 타루카쟈 스킬을, 폭스는 자신에게 오는 물리 공격을 낮은 확률로 반사하는 카운터 스킬을 가지고 있다.[18] 홍차의 한 종류인 가향차 얼 그레이를 좀 더 상큼하게 만든 차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다. 품종 얼 그레이가 그레이 백작이란 뜻이니 그대로 해석하면 그레이 백작부인이 된다 참조->http://lawlite.tistory.com/110[19] 어둠 SR들과 비등비등한 능력치다.[20] 원문은 魔竜統[21] 오의 슬로우 + 매턴 오의게이지 최대 50% 충전[22] 3어빌 4턴 슬로우[23] 1어빌 슬로우 + 약체 10개 이상이면 2회 발동[24] 참고로 R버전의 일반 루나루의 칭호는 망상소녀A다[25] 스토리상으로는 워울프와 인간으로 나온다[26] Kämpfer. 캠퍼 3번째 문단의 그 단어가 맞다[27] Einsam: 고독[28] 宿無し: 일정한 주소가 없는 사람, 부랑자 등을 뜻하는 단어. 코루루라는 캐릭터를 뜻하는 표현도 되지만, 쓰레기산에서 주운 일정한 정보가 없는 창을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묘사한 것으로 추정[29] 프리코네 콧코로, 방도리의 코코로랑 동일한 성우[30] 배수템을 갖췄다면 데미지 자체를 올리는 것은 수조이 덕에 쉽지만 문제는 거기에 제한을 거는 데미지 상한이다. 하지만 하데스는 상한을 올려주는 흑기린 활, 야도나시, 아누비스 천칭 등이 하나같이 고성능 무기들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굉장히 좋다. 서브 벨리알로 추가 펌핑을 하고 빡빡하게 세팅한다면 300만을 넘기기도 할 정도.